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원종원의 뮤지컬읽기
괴테 작품의 변신은 무죄 걸작 파우스트 무대 위로
03.01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74] '더 데빌'은 원작 소설을 가져다 무대용 뮤지컬로 각색한 노블컬 계열의 작품이다. 바로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나 '파우..
흥행 아쉬움 한국선 대반전 '지킬 앤 하이드'의 신화
02.16 06:01 원어로 즐겨보는 명작 뮤지컬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73] 우리나라에서는 오리지널 뮤지컬이라는 말이 널리 쓰인다. 외국에서 배우와 제작진이 직접 내한해 무대를 꾸미는 ..
뮤지컬 변신 '암굴왕'의 힘 시청각 황홀한 높은 완성도
02.01 06:01 음악과 스릴, 감동으로 재연된 노블컬-뮤지컬 '몬테 크리스토'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72] 소설의 진짜 제목보다 '암굴왕'이라는 우리말 타이틀이 더 유명했던 작품이 있다. '몬테 크리스토 백작(Le C..
뮤지컬이 된 백석의 詩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1.18 06:02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71]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이 큰 인기를 끌더니 지난 16일 열린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창작 뮤지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
영화에 대중음악을 더하다, 뮤지컬 '보디가드'
01.11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70] 뮤지컬은 진입 장벽이 높은 문화산업 장르다. 만만치 않은 티켓 가격에 섣불리 공연장 나들이를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일단 한번 뮤지컬을 경험하면 다시 무대를 찾..
익숙하지만 다시 새로운, 문화계의 OSMU '팬텀'
12.21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69] 21세기 공연가의 화두는 '원 소스 멀티 유즈(OSMU)'다. 원작을 가져와 무대적 양식에 맞춰 새롭게 즐긴다는 의미다. 원래 알고 있는 이야기니까 엇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인형극이지만 어른만 보는 인기 뮤지컬 '애비뉴 큐'
12.07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68] 인형극 하면 그저 아이들이나 보는 콘텐츠로 생각하기 쉽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텔레토비'나 '모여라 꿈동산' 부류의 아동용 프로그램들이 쉽게 연상되는 탓이다. 그러..
대놓고 웃자고 꺼낸 이야기 뮤지컬 '북 오브 모르몬'
11.23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67] 어느 문화권이나 대중문화로 다루기 곤란한 소재들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나라에선 군부정권 시절에는 시민혁명이나 좌편향 소재가 그랬고, 최근엔 정치 지도자를 희화화한..
추억속 TV쇼 젊음의 행진, 신나는 뮤지컬로 돌아오다
11.09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66] 아바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면 우리 가요로도 비슷한 무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럴 때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 있다. 바로 뮤지컬 ..
김광석 노래에 사연 입힌 뮤지컬 '그날들'의 매력
10.26 06:01 [원종원의 뮤지컬 읽기-65]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가끔 떠오른다. 김광석에 관한 비보가 전해진 날이다. 회사 제작국 사무실이 순간 소란스러워졌다. 누군가 라디오를 틀었고 스스로 명을 달리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