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세계의 와인기행
서호주 와인의 자부심 마거릿 리버
09.19 06:01 [세계의 와인 기행-64] 호주는 드넓은 땅덩이만큼이나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지녔다. 그중 큰 면적을 차지하는 서호주는 바다, 숲, 사막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지형과 그 땅에서 나는 먹거리로 여행자..
컴퓨터도 이메일도 없는 은둔자적 와인메이커, 그가 만든 와인 맛은?
09.05 06:01 [세계의 와인 기행-63] 전 세계 와이너리를 찾아다니다 보면 아주 독특한 와인 메이커나 오너를 만날 때가 있다. 중세 시대 성에 사는 부부도 있었고, 새로 산 스포츠카에 일행을 태우고 질주한 사람도..
별이 쏟아지는 숲속의 호텔에서 즐기는 요리와 와인, 서호주 펨버턴
08.22 06:01 [세계의 와인 기행-62] 더위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는 8월 말,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 여행지를 떠올리게 된다. 호주는 겨울 기온이 가을처럼 온난해서 여행하기 좋다. 특히 서호주에서는 수백 년 된 숲..
서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트러플 헌팅/사진=러플 커퍼플
사냥개들과 함께 떠난 '땅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 사냥
08.08 06:01 [세계의 와인 기행-61] ('중'편에서 이어짐) 지난 두 주간에 걸쳐 소개한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직접 떠나는 트러플 사냥이다. 서양 송로버섯의 일종인 트러플은 인..
서호주 트러플과 와인을 찾아서 (중)
07.25 06:01 [세계의 와인 기행-60] ('상'편에서 이어짐) 트러플과 와인의 향연이 벌어지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의 서막인 셰프의 쿠킹 쇼를 본 후 본격적으로 이 지역 와인들을 맛보러 나섰..
서양 송로버섯 '트러플' 요리에 곁들인 와인의 맛
07.11 06:01 [세계의 와인 기행-59] 최근 서호주 지역에서 열리는 트러플 축제에 다녀왔다. 6~8월 겨울의 정점을 맞은 호주에서는 진귀한 식재료로 꼽히는 서양 송로버섯인 트러플이 한창이다. 매년 이 무렵엔 '트..
'프랑스 속 독일' 알자스의 윈스텁에서 맛 본 화이트 와인
06.27 06:01 [세계의 와인 기행-58] 여름이면 화이트 와인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전 세계 화이트 와인 생산지 중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으로 프랑스 알자스(Alsace) 지역이 있다. 풍경이 동화같이..
"아낌 없이 주는 와인" 남미 대표 브랜디, 피스코(Pisco)
06.13 06:01 [세계의 와인 기행-57] 전 세계 와인 생산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포도나무는 인간에게 남김 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듯하다. 포도가 발효되면 와인이 되고, 와인이나 와인 지게미를 증류하면 브랜디가..
6월에 겨울 맞는 칠레에서 끓인 와인 '나베가도' 한 잔의 맛
05.30 06:01 [세계의 와인 기행-56]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 지구 반대편 칠레에서는 겨울이 시작된다. 수도 산티아고의 기온이 서울의 11월과 비슷해지는데, 일교차가 평균 11도씩 크게 벌어진다. 저녁만..
남미 노동자들의 식사 '아 로 포브레'와 콜라 섞은 와인의 추억
05.16 06:01 [세계의 와인 기행-55] 세계 어디를 가든지 되도록이면 현지식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칠레 여행 내내 가장 많이 한 말도 "파인 다이닝 말고 평소에 먹는 음식을 알고 싶다"는 거였다. 일상적인 식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