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펀펀골프
영원한 논란 컨시드 거리 내리막 퍼팅에선 어떻게
06.05 15:01 [펀펀골프-102] 마누라는 중년이 넘은 아내를 허물없이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중년이 넘은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인다. 사실 마누라는 극존칭의 의미가 있었다. 마누라는..
물 보면 놀라는 주말골퍼 프로도 유리멘탈 이라오
04.25 06:01 [펀펀골프-101] 물만 보면 놀라는 골퍼의 마음···'불신 미스샷'오래전 세계 육상계에는 이상한 미신 같은 게 하나 있었다. "1마일(약 1600m) 4분 벽을 깨면 심장이 터진다"는 것이었다. 400m 트랙 ..
바람난 남자에게는 골프채를 선물해라?
04.04 06:01 [펀펀골프-100] 독실한 크리스천인 톰은 골프를 무척 좋아했다. 그는 주일(일요일)에도 교회 봉사를 마치고 나서 반드시 라운드를 할 정도로 골프에 미쳐 있었다.어느날 몹시 아팠던 톰이 그의 아내에..
100타 낙제점 골프도 100세에 치면 대기록
03.07 15:01 [펀펀골프-99] 누구라도 들어봤을 '백년하청(百年河淸)'이란 사자성어는 100년을 기다린다고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
골프에서 홀을 구멍으로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02.21 06:01 [펀펀골프-98] '그녀는 모든 구멍에서 동등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습니다.'참 난해한 해석이었다. 인터넷 골프 사이트에 있는 영어 유머 한 토막을 구글번역기에 넣었더니 이런 해석이 떴다. 도대체 원..
골프 칠때면 겁쟁이 되는 당신은 '필드의 A형'
01.30 06:02 [펀펀골프-97] 핀까지 거리 132야드. 주말골퍼도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리다. 하지만 새파란 해저드가 온통 그린을 둘러싸고 있다면? 잔잔하던 마음에 쓰나미급 파도가 칠 것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
골프장에 10년쯤 다니면 깨닫게 되는 명언들
12.28 15:01 [펀펀골프-96] "골프코스는 여자와 닮았다. 다루는 솜씨에 따라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손댈 수 없이 거칠어지기도 한다." 이 위험천만한 이야기를 한 주인공은 지금은 고인이 된 프로골퍼 출신..
남사스러운 '티샷 쪼루', 누구나 경험했을 그 추억
11.29 15:18 [펀펀골프-95] 외국 골프 전문 인터넷 사이트에서 읽은 '클럽하우스의 목소리'란 유머 글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한 골프장 1번홀에서 어떤 골퍼가 막 샷을 하려고 프리샷 루틴을 하고 있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골프장 갑질' 드러나네
11.16 06:05 [펀펀골프-94] "대통령을 그만뒀더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골프를 무던히도 사랑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대통령은 골프장에서도 늘 '갑'일..
'홀'이 주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공포까지...
11.02 06:03 [펀펀골프-93] 인터넷에는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이란 유머가 있다. 그 공통점 중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는 게 있다. 혈기왕성한 20대나 30대는 수긍하지 않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40대 이상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