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고전으로 읽는 우리 역사
동명왕과 박혁거세는 중국 황제의 손자일까
05.12 15: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7]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의 어머니인 유화(柳花)는 중국 황제의 딸일까.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1075∼1151)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그를 접대한 중국 관리가 우신관..
실학자 홍만선이 기록한 기상천외한 건강 관리법
05.05 15: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6]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늘지만 이를 감추려고 매번 염색을 하는 것은 적잖은 고역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염색하는 대신 빗질을 자주 했다. 하루 1000번씩 빗질을 하다 ..
명기 황진이 실제 모습은 16세기 조선의 걸 크러시?
04.28 15: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5] 조선 왕 중에서 누가 가장 검소했을까. 옷을 기워 입고 나물 반찬을 즐겨 장수한 영조도 소박했지만 무능한 왕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선조만큼 검소한 왕도 드물었다...
세상에서 최고의 소리는 미인 치마끈 푸는 소리?
12.24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4] 백사 이항복(1556∼1618)은 도원수 권율(1537~1599)의 딸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데릴사위로 처가에 들어갔는데 부인을 놔두고 미모의 여종에게 눈이 팔렸다. 이항복..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는 과연 왕건의 후손일까
12.06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3] 중국의 금나라를 일으킨 완안씨(完顔氏)는 본래 고려에서 나왔다. 이 때문에 금나라는 고려를 극진히 대우해 침략하거나 횡포하게 굴지 않았다. 의주는 본래 고려의 땅인..
이익이 전하는 한석봉 위용 중국 왕희지와 어깨 나란히
11.26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2] 오늘날 '한석봉체'로 유명한 한호(1543~1605)는 조선 후기 그 이름이 거의 잊혔다. 석봉은 한호의 호이다. 석봉의 집안은 비록 양반이기는 했으나 한미했다. 25세 되던 1..
파격적인 '소소한 이야기' 성호사설의 개혁과 혜안
11.18 15: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1] "안용복이라는 인물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과연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었을까."울릉도와 그 부속도서인 독도를 실질적으로 우리 땅에 편입시킨 주인공인 안용복..
임란 패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의 씨를 말려라"
10.28 1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2] 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과 1597년 일어난 정유재란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전쟁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의 명분은 정명가도(征明假道), 즉 명나라를 치려고 하니 조선의 길..
무능한 임금 낙인찍힌 선조, 인재 알아보는 눈은 탁월?
10.25 06:03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1] 병자호란을 초래한 인조는 역사상 최악의 임금으로 꼽히지만 주변 단속은 엄격했다. 흔히 임금의 후궁 등 측근들이 권력을 남용하는 사례가 무수하지만 인조는 이를 허용..
18세기 조선의 선비, 일본 남창 보고 아연실색하다
09.30 15: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0] 일본인들은 전통적으로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한다. 이는 의로움을 숭상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성질이 그런 것도 아니다. 일본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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