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고전으로 읽는 우리 역사
선조, 임진왜란 때 조선 3도를 명나라에 주려 했다?
09.02 06:02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25] "조선인은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더 크고 건장하며 활달한 인상을 갖고 있다. 두 민족에 비해 훨씬 몽골이나 북아시아의 야만적인 유목민을 연상시키지만 습성은 온건하..
조선 양반 즐겨먹던 음식은 개순대·개꼬치구이...
08.19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24] 동물의 내장 속에 각종 음식을 넣어 삶아낸 순대요리의 대표 격은 돼지순대다. 그러나 개고기를 즐겨 먹었던 조선시대에는 개순대가 양반가에서 인기였다. 우선 개를 잡아..
실화로 약방 불태운 사건, 개혁군주 정조의 처분은?
08.14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23] 1793년(정조 17년 ) 전북 부안에서는 박조이라는 여성이 최두일을 칼로 찔러 살해했다. 그녀의 남편 김계추가 최두일에게 맞아 앓다가 사망하자 최두일을 죽여 남편의 원수..
고려 태조의 이름은 왕건은 아니다?
07.25 15:02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22] 고려 태조 왕건은 한 나라의 개국 시조인데도 뜻밖에 정체 불명의 인물이다. 할아버지인 작제건 이전 부계 조상의 기록이 전혀 전해지지 않는다. 왕건의 계보를 정리한 '..
능지처참된 죄인 신체 맛있게 구워먹은 중국인 장수
07.17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21] 이상주의적 개혁주의자 조광조(1482~1519)는 용모와 안색이 뛰어나게 아름다웠다. 그는 스스로 거울을 볼 때마다 "이 얼굴이 어찌 남자로서 복이 있는 상이라고 하겠는가"..
독보적 문장과 글씨 차천로 그가 그린 여말선초 사회상
07.03 06:02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20] 백두산 근처에 있던 비석속 황제는 누구를 지칭하나"선춘령(宣春嶺)은 갑산(甲山)과 닷새 길 거리에 있는데 백두산 밑에 가깝다. 고개에 짤막한 비석이 풀 가운데 묻혀 있..
서얼 어숙권의 '패관잡기' 사회상 담아낸 소중한 책
06.26 06: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9] "아녀자의 깊숙한 방에 몇 번이나 몸을 숨겼는가(縫羅深處幾潛身), 치마와 비녀 벗기니 정체가 드러났네(脫却裙釵便露眞), 물건이 본래 모습으로 변환하니(進物從來容變幻..
취객의 목을 베 강에 던져버린 충무공
06.02 15:02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8] 후금(청나라)을 건국한 누르하치(奴兒哈赤·1559~1626)는 모두 16명의 아들이 있었다. 누르하치가 사망한 뒤 황제 자리를 물려받은 인물은 여덟째 아들인 홍타이지(皇太極..
언더우드 부인이 바라본 19세기 조선의 모습들
05.29 06:02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7] "흔히 조선 사람은 게으르고 무디고 어리석고 느리고 열등한 민족이라고 말들을 한다. 이는 생각 없이 겉모습만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조선 사람은 아일랜드 사람들과..
동명왕과 박혁거세는 중국 황제의 손자일까
05.12 15:01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7]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의 어머니인 유화(柳花)는 중국 황제의 딸일까.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1075∼1151)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그를 접대한 중국 관리가 우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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