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쉽게 쓰여진 시승기
'뉴 푸조 5008' 살짝 아쉬운 주행성능 상쇄하는 매력덩어리
02.16 15:01 [쉽게 쓰여진 시승기-45] 자동차에는 국가의 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다. 독일 차가 기술의 차이고, 일본의 차가 연비와 효율의 차라면, 프랑스의 차는 멋을 낼 줄 안다. 푸조는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덧..
BMW의 비밀병기 'X2', 매력적인 주행능력에도 가격은 글쎄
02.08 15:01 [쉽게 쓰여진 시승기-44]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라면, 드라이브의 완성은 도시의 아름다움이다. 대서양의 푸른 바다와 따뜻한 햇살, 고풍스러운 가옥, 드넓은 광장과 만면에 미소를 띤 사람들이 가득한 ..
美 대통령 관용차량 비스트
01.31 15:01 [쉽게 쓰여진 시승기-43] 미국인의 자동차 취향은 뚜렷하다. 미국인에게 차란 크고 묵직하며 튼튼해야 한다. 오프로드도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넘치는 야성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미국의..
거칠게 다뤄도 전진 또 전진 돌쇠 렉스턴 스포츠의 매력
01.24 15:01 [쉽게 쓰여진 시승기-42] 요즘 가장 뜨거운 국산차를 뽑으라면 단연 이 차다. 2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후 딱 2주 만에 5500대가 계약됐다. 하루에 360대씩 팔리며 보름 새 올해 연간 판매 목표 18%를 달..
BMW 430i 컨버터블은 평양냉면 같은 차?
01.17 15:04 [쉽게 쓰여진 시승기-41] 미식가(美食家)들 사이에서 평양냉면은 '겨울음식'으로 통한다. 면을 뽑는 데 사용되는 메밀의 제철이 겨울인 데다가 눈이 시리도록 밝은 겨울에 차가운 면수를 쑥 넘길 때 맛..
볼보 대표하는 SUV 'XC 60' 강렬함 없어도 무결점 매력
01.10 15:20 [쉽게 쓰여진 시승기-40] 자동차 출입기자들은 어떤 차를 평가할 때는 이면에 '비공식' 수식어를 붙이곤 한다.예컨대 친환경, 알짜 연비 시대 무지막지하게 가솔린을 먹어대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맹수 등에 올라탄 짜릿함 메르세데스AMG의 SUV
01.03 16:23 [쉽게 쓰여진 시승기-39] 고백하건대, 나는 폭주족 혐오자다. 굉음의 엔진소리를 과시하며 액셀러레이터를 꾹 밟는 종자들과는 겸상도 하고 싶지 않다. 모든 혐오가 그렇겠지만 이유가 없지 않다. 어릴..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부드러운 총알 탄 이 기분
12.28 06:01 [쉽게 쓰여진 시승기-38] 자동차계에 가장 뜨거운 '팜파탈'(혹은 옴파탈)이 있다면 바로 이 차다.마음먹고 가혹하게 액셀러레이터를 밟는데 거꾸로 더 밟아달라고 떼쓰는 대형 세단. 찾아보기 쉽지 않다..
아이들과의 미니밴 여행 뉴 오딧세이의 명불허전
12.20 17:31 [쉽게 쓰여진 시승기-37] 세상에는 수많은 계급투쟁이 있지만,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건 부모와 자식 간 투쟁일 게다. 자유를 너머 방종을 누리고자 하는 자식과, 이를 통제하려는 부모 사이의 알력다..
볼보 첫 소형 SUV... 작은 선물상자 같은 'XC40'
12.14 06:01 [쉽게 쓰여진 시승기-36] 볼보가 일냈다. 처음 내놓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볼보 XC40' 얘기다.자동차 기자에게는 딱 두 가지 종류의 차가 있다. 앞으로 팔릴 것 같은 차와 혹은 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