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
한국전쟁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겨울 털모자'를 아시나요?
10.17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62] 1. 한국전쟁의 겨울 모습 다음의 사진들은 우리에게 제법 익숙하다. 모두 한국전쟁기의 것이다. 상단은 1953년 미국 부대통령 앨번 바클리(Alben W Barkley)가 예하 부..
야구장에서 전장으로(Baseball Field to Battle Field) 간 모자_하
10.10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61] 1. 야구모를 본 딴 '전투야전모(Battle Field Cap)'. 우리가 흔히 '전투모(Field Cap)'라고 부르는 군용 모자는 '전투야전모(Battle Field Cap)'의 준말이다. 전투모의..
야구장에서 전장으로(Baseball Field to Battle Field) 간 모자 (상)
10.02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60] 1. 야구 태동기의 복장과 모자 야구의 태동기에 미국 야구인들은 팀별로 복장을 통일해서 단정히 입었다. 야구를 규칙이 있는 신사의 게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나타난 '낙하산 바지'
09.27 06:01 (상편에 이어)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9] 낙하산 바지는 그야말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거리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이 낙하산 바지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이었을까. 1. 낙하산 바..
브레이크 댄서들의 기능성 패션으로 뜬 '낙하산 바지'
09.18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8] 1. 뜬금없는 유행, '낙하산 바지(Parachute Pants)' 1984년 갑자기 청소년들이 하체에 꽉 끼는 '번들번들한' 바지를 입고 거리를 누볐다. 번들번들한 것은 바지의 소재..
美 남북전쟁기, 모든 군인들이 찾은 '색 코트'
09.11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7] 1. 남북전쟁과 색 코트(Sack Coat)남북전쟁기 장병들은 제각각 프록 코트, 라운드-어바웃 재킷, 색 코트를 입었다. 당시 북군(Union Army)의 규정상으론 프록 코트는 보..
코르셋처럼 꽉 끼는 '코티' 입고 전투 참가한 19세기 장병들
09.04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6] 1. '코르셋'처럼 몸에 꽉 끼는 '코티(Coatee)'19세기 중반,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서구 군대의 장병은 '코티(Coatee)'라고 부르는 제복을 입었다. 코티는 '테일 코트(..
귀족출신 영국장교들이 찾던 그 스타일 '코티'
08.28 15: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5] 테일 코트(Tailcoat)_하 (상편에 이어) 1. 19세기 영국군 제복이 된 테일 코트, '코티(Coatee)' 19세기 육군 장교들도 테일 코트를 입었다. 말을 타고 부대를 지휘하던..
백마 탄 왕자들의 멋을 완성하다...꼬리 달린 외투 ‘테일코트’
08.21 16:01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4] 테일 코트(Tailcoat)_상1. 꼬리 달린 외투, 테일 코트(Tailcoat)'연미복(Swallowtail)'이란 옷이 있다. 옷의 뒤춤(뒷도련)이 '제비 꼬리(燕尾; 제비 연, 꼬리 미)'처럼..
'깔깔이'는 M-65 파커에서 떼어낸 내피
08.14 15:15 [남보람의 전쟁 그리고 패션-53] (상편에 이어) 1. 미완의 방한 외투, M-51 파커 M-51 파커의 전성기는 짧았다. 그 이유는 첫째, M-51 파커가 비쌌기 때문이다. 파커의 개발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