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푸드트래블
"부드럽고 이국적인 맛"…밀크티에 향신료 더한 '차이'
07.17 15:15 [푸드 트래블-25] 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한 건 인도 자이푸르에 도착해서부터였다. 일행 중 한 명이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감기가 심하게 걸렸는데 그 감기가 그대로 옮은 것이다. 가벼운 컨디..
호주의 130년 전통 맛집 '야탈라 파이'에서 얻은 교훈
07.03 15:01 [푸드 트래블-24]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의 파스타, 일본의 스시, 인도의 탄두리 치킨, 베트남의 쌀국수, 영국의 피시 앤 칩스, 음… 프랑스는 너무 많고, ..
녹차와 호지차 디저트의 명소…日 교토 '후쿠쥬엔'
06.19 16:30 [푸드 트래블-23] 어떤 도시에 대한 인상은 그곳을 먼저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미리 결정되기도 한다. 교토에 대한 환상도 그렇게 생겼다. 예전에 함께 일한 '여행깨나' 다녀 본 PD가 자신이 ..
명란 김, 명란 소시지, 명란 빵... 후쿠오카는 명란의 도시
06.05 15:01 [푸드 트래블-22] 가끔 예상치 못한 조합의 음식을 만날 때가 있다. 이를테면 '베이컨 초콜릿'이라든가 '사천 후추의 마카롱' '된장 돈가스' 같은 것들이 그렇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처음엔 '명..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커피 맛 내죠" 이탈리아 가정의 필수품 '모카포트'
05.22 15:01 이탈리아 로마 - 에스프레소[푸드 트래블-21]"저는 로마 사람이에요. 제 직업은 교통경찰이랍니다. 여기선 우리 인생사를 한눈에 볼 수 있죠. 로마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유럽 아닌 호주서 맛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
05.08 15:01 [푸드 트래블-20]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호주지만 내가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을 때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때는 10월. 난 대한민국의 가을(세계 어딜 가도 부럽지 않을 만큼 푸른 하늘)을 뒤로하고..
영국 리버풀에서 만난 블랙 푸딩의 비밀
04.24 15:01 [푸드 트래블-19]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매일 찾아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선배가 물었다. "곱창 먹을 줄 알아?" "당연하죠!" "간은?" "좋아하는 부위예요." "그래? 생간도?" "……."난 생고..
파리에서 마카롱을 맛본다면 어디로 갈까?
04.10 15:01 [푸드 트래블-18] 우리가 파리에서 묵은 에어비앤비(airbnb) 숙소의 주인 루스는 자상하고 유쾌한 사람이었다. 숙소에 도착한 우리에게 웰컴 꽃다발을 안겨주는 것을 시작으로 정말 작은 부분까지 배려..
발리의 이국적 향 가득한 '바비굴링'
03.27 15:01 [푸드 트래블-17] 모든 여행이 즐거울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막상 여행을 떠나보면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기다리는 시간과 여행을 다녀와서 추억하는 과정이 오히려 즐겁다고 할까. 막상 현지에 도착..
디저트의 천국 일본에서 만난 후쿠오카의 다쿠아즈
03.13 15:30 [푸드 트래블-16] 재작년 이맘때였을까. 도쿄에 간 나는 지금까지 먹어 본 적 없는 치즈 타르트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바로 하얀색 딸기가 얹어진 딸기 치즈 타르트였다. 딸기 치즈 타르트라면 탐스러..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