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기획연재 푸드트래블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커피 맛 내죠" 이탈리아 가정의 필수품 '모카포트'
05.22 15:01 이탈리아 로마 - 에스프레소[푸드 트래블-21]"저는 로마 사람이에요. 제 직업은 교통경찰이랍니다. 여기선 우리 인생사를 한눈에 볼 수 있죠. 로마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우디 앨런 감독의..
유럽 아닌 호주서 맛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
05.08 15:01 [푸드 트래블-20]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호주지만 내가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을 때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때는 10월. 난 대한민국의 가을(세계 어딜 가도 부럽지 않을 만큼 푸른 하늘)을 뒤로하고..
영국 리버풀에서 만난 블랙 푸딩의 비밀
04.24 15:01 [푸드 트래블-19]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매일 찾아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선배가 물었다. "곱창 먹을 줄 알아?" "당연하죠!" "간은?" "좋아하는 부위예요." "그래? 생간도?" "……."난 생고..
파리에서 마카롱을 맛본다면 어디로 갈까?
04.10 15:01 [푸드 트래블-18] 우리가 파리에서 묵은 에어비앤비(airbnb) 숙소의 주인 루스는 자상하고 유쾌한 사람이었다. 숙소에 도착한 우리에게 웰컴 꽃다발을 안겨주는 것을 시작으로 정말 작은 부분까지 배려..
발리의 이국적 향 가득한 '바비굴링'
03.27 15:01 [푸드 트래블-17] 모든 여행이 즐거울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다. 막상 여행을 떠나보면 여행을 떠나기 전에 기다리는 시간과 여행을 다녀와서 추억하는 과정이 오히려 즐겁다고 할까. 막상 현지에 도착..
디저트의 천국 일본에서 만난 후쿠오카의 다쿠아즈
03.13 15:30 [푸드 트래블-16] 재작년 이맘때였을까. 도쿄에 간 나는 지금까지 먹어 본 적 없는 치즈 타르트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바로 하얀색 딸기가 얹어진 딸기 치즈 타르트였다. 딸기 치즈 타르트라면 탐스러..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크레프와 갈레트
02.28 10:20 [푸드 트래블-15] 여행을 갈 때 지도를 챙겨가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구글맵에 의존해 다닌다. 대도시의 웬만한 곳에선 와이파이(wi-fi)가 터지고(물론 인터넷 강국인 한국을 따라올 수 없지만) 현지..
바삭한 새우튀김이 들어간 일본 비에이의 에비동
02.20 15:01 [푸드 트래블-14] 비에이를 처음 알게 된 건 한 권의 책 때문이었다. 그 책의 제목은 '비에이로부터'였는데, 낯선 곳에서 보내온 편지 같은 이 제목에 마음이 끌렸다. 난 뒤늦게 비에이가 일본의 지역..
'향신료 왕국' 태국에서 깨달은 맛의 신세계
02.13 15:04 [푸드 트래블-13] 향신료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건 직접 빵을 만들면서부터다. 국내외 서적 가릴 것 없이 다양한 베이킹 북을 독파하며 빵 만들기에 한창 빠져 있을 때였는데, 외국의 베이킹 레시피..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잔멸치덮밥 '시라스동'을 맛보다
02.06 15:01 [푸드트래블-12] 일본 가마쿠라에 꼭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때문이었다. 네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의 배경이 된 가마쿠라는 단순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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