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1일)

  • 프리미엄부
  • 입력 : 2017.05.11 07: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총리와 비서실장 등 인사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김재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총리와 비서실장 등 인사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김재훈 기자
1.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선서에서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통합의 리더십을 약속함. 또 "한미동맹을 강화하겠다"며 "사드문제는 미국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할 것"이라고 강조함. 경제정책 구상 관련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재벌개혁을 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힘. ▶바로가기

2. 문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낙연 전남도지사(호남 출신), 국정원장 후보자에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서울)을 각각 지명함. 대통령비서실장에는 임종석 전 의원(호남), 경호실장엔 주영훈 참여정부 경호실 안전본부장(충남)을 임명함. ▶바로가기

3. 문 대통령이 이낙연 지사를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행정 능력이 검증된 호남 출신 발탁이라는 탕평 인사의 의미가 있음. 이 외에도 이 지사가 4선 의원으로 국회와의 협력 모색과 청문회 통과에 유리할 것이라는 뜻도 담겨 있음. ▶바로가기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10일 오후 집무실이 차려질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10일 오후 집무실이 차려질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 야당 지도부를 만나 협치를 강조함. 전날 밤 대선 후보들과 각각 전화 통화를 한 문 대통령은 "국정 동반자의 자세로 국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대화하겠다"고 밝힘. 문 대통령은 야당에 남북관계·안보·한미관계 등 협력을 당부함. ▶바로가기

5. 일자리 대통령을 표방한 문 대통령의 1호 업무지시는 '일자리위원회 설치' 였음. 위원회는 185개 정부 일자리 사업을 총괄할 것으로 전망됨. 새 정부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중기 채용보조금 확대부터 시행한 뒤 청년고용할당제 도입도 추진할 것으로 보임. ▶바로가기

6. 대선 패배의 후폭풍으로 한국당과 국민의당은 큰 변화에 직면할 전망임. 7월께 당대표 선출이 예상되는 한국당은 복당파 수용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음. 국민의당은 박지원 대표가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내주 비대위 구성에 나설 전망임. ▶바로가기

7. 문 대통령은 저녁 10시 30분 자택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여분간 전화통화를 함.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안보 정책의 근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굳건한 동맹관계를 재확인함.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께서 조기에 방미해 정상회담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해 6월 회담 성사 가능성이 커짐. ▶바로가기

8.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OLED 신공장 건설에 13조~16조원 투자를 결정함. 이번 공장 건립은 애플 등 주요 고객의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함임. 삼성은 내년 공사가 끝나는대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임. ▶바로가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