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를 축적하라…그 속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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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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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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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의 길

이정동/지식노마드

이 책은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핵심이 시행착오의 축적을 통한 고도의 경험지식 확보에 있다는 진단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축적의 시간' 후속 작으로, '어떻게 축적할 것인가'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5가지 축적의 전략을 소개하며, '착각에서 축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아울러 선진 기술을 모방하여 추격하는 단계에서 체화된 사고방식과 관행이 시행착오의 축적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제품과 서비스를 정의하고 만들어내는 개념설계 역량의 확보에 어떻게 걸림돌이 되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한다. 지금 한국의 산업계는 전례 없는 미시감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기존에 하던 대로, 기민하게 선진국과 선진기업, 선진시장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벤치마킹하고 있다. 저성장 시대니 야근을 밥 먹듯이 하면서 더 열심히 대책을 마련하고, 성장 정체 현상의 돌파를 외치고 있는데, 두 다리는 점점 더 흐르는 모래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처럼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기술혁신이 달려들고 있다. 이제까지 편안하게 느껴졌던 관행이 이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새로운 관행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축적의 길을 나서는 우리의 첫걸음은 우리를 눈부신 성공으로 이끈 바로 그 관행과 결별하는 쉽지 않은 일에서 시작된다. 한국 산업은 지난 50년간 특이한 역사적 조건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고, 그 과정에서 하나의 특정한 루틴을 빈 서판 위에 새기게 되었다. 그동안 아주 효과적이었으나 너무 깊이 습관으로 각인되어 버렸다. 지금 우리 사회는 실행의 루틴이 너무 빽빽하게 씌어 있어 도전과 축적의 새로운 루틴을 쓸 빈 칸 한 줄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지금 한국의 산업이야말로 독창적인 개념설계를 할 수 있는 진정한 기술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상상과 희망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우리는 지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진정한 도약을 위한 축적의 길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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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메이븐

이 책은 네이버 모바일의 인기 코너인 '잡&'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열광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것이다. 조선일보 사회부와 경제부 기자 출신인 저자 이신영은 주말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에서 2년 동안 일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업인과 학자 100여 명을 만났는데 독자들의 관심사를 정확히 끄집어내는 인터뷰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책에는 지난 2년 동안 그가 직접 발굴하고 만난 젊은 기업가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는 기존의 상식과 원칙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대거 등장한다. 대형 의류 회사가 버리는 옷감으로 옷을 만들어 300억원대 회사를 키운 한국의 유니클로 SYJ 김소영 대표, 세상에 없던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워치로 전 세계 2억명의 시각장애인의 우상으로 떠오른 '닷'의 김주윤 대표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젊은 부자들은 하나 같이 아무나 걸을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이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의 로켓에 올라탔다. 그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관습과 상식을 남들보다 빠르게, 과감하게 버리고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분명히 길이 열린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한국의 젊은 부자들 61명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진실이다. 책에 수록된 한국의 젊은 부자 61인, 이들의 성공은 완성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이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거쳤던 방법도 모두 달랐다. 책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데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이들에게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시련과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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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청춘

조원경/쌤앤파커스

세상은 청춘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절망의 세상에서도 그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불확실성의 늪에서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경제적 청춘'이다. 이 책은 청춘들이 맞닥뜨리는 수많은 경제적 선택과 기회비용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깝게는 사랑, 결혼, 진로 등 개인의 선택에서부터 환율, 국제금융 등 세계 경제 문제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청춘'으로서 똑똑하게 고민하고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다룬다. 총 다섯 개의 섹션으로 나뉜 이 책은 청춘의 연애와 결혼을 경제학이라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청춘 경제학', 빚과 재무 설계에 관한 '자기 결정의 경제학', 일과 여가의 조화로운 삶을 말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학', 세계인으로서 청춘의 자세를 제시하는 '포용의 경제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과 성공이라는 획일화된 목표 아래, 청춘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경제적 진실을 모색하는 이 책은 당장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패자에게는 불안, 불만족, 불확실성이 낙담의 빌미가 되지만, '경제적 청춘'에게는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된다. 청춘의 골든타임을 제대로 부여잡고, 경제적 주체자로서 거듭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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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력

라이언 홀리데이/심플라이프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현대에 접목하다! 누구나 시련과 고비를 맞는다. 그럴 때 왜 누구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더 성장할까? 어떤 사람이 위기라고 말할 때 왜 어떤 사람은 기회라고 말할까? 저자는 그 결정적 차이를 장애물을 돌파하는 힘, 즉 '돌파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지 않은 시기를 살아간 사람들이 인생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인식, 행동, 의지라는 세 단계의 원칙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힘과 방법을 설명한다. 상황이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시각을 조정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행동을 취하며, 강력한 정신으로 무장함으로써 장애물을 단계마다 돌파하는 원리다. 다양한 인물이 일궈낸 성공 원리를 독자들이 당장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리 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장애물을 극복하고 혼란 속에서 번영을 구가하는 접근 방법을 필요로 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꿈으로써 그 캔버스에 희대의 걸작을 그려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유연한 접근 방법은 기업가나 예술가, 스포츠 감독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 하루가 짧기만 한 맞벌이 부부, 그리고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역사상 가장 강인했던 승자들의 원칙과 지략을 살펴보고 위기 때마다 펼쳐보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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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김권수/책들의정원

이 책은 내적동기 전문가 김권수 교수의 제3회 다음카카오 브런치 대상 수상작 '마음의 항체'를 토대로 깊이 있는 이론과 사례를 덧붙여 완성되었다. 이 책은 무한경쟁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왜 자신의 삶에서 근원적으로 소외되고 있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으려 한다. 저자는 한때 '산다는 두려움'에 짓눌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 오기를 부리는 심정으로 '걱정 목록'을 만들게 되었다. 이후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마음속 고민을 글로 옮겨 적었을 뿐인데 불안의 실체가 사라진 것이다. 그는 오랫동안 시달려 온 거대한 두려움의 실체가 허상이었음을 깨달았다. 더불어 걱정의 96%가 지나가버린 일,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고민이라는 사실을 지적한다. 유용한 가치가 있는 걱정은 단 4%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두려움과 공허함, 결핍과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은 대부분 자신과 주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쉽게 해결된다. 심리학, 경영학, 뇌과학 연구 결과를 아우르며 절망에서 벗어나 소박한 일상으로 돌아올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쾌한 방안을 알려준다. 동시에 인문학적 통찰까지 더해져 현실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모든 이에게 작은 위안을 건넬 것이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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