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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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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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0일)

지난 6일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 대신 자사주 1000주로 지급하는 실수를 한 데 이어 일부 직원이 잘못 배당된 주식 중 500만주가량을 팔아치워 주가 급락을 초래하는 등 증권사 직원으로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시 내 한 삼성증권 센터 앞에 사과문이 게재돼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 지난 6일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 대신 자사주 1000주로 지급하는 실수를 한 데 이어 일부 직원이 잘못 배당된 주식 중 500만주가량을 팔아치워 주가 급락을 초래하는 등 증권사 직원으로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시 내 한 삼성증권 센터 앞에 사과문이 게재돼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1. 금감원이 삼성증권 배당 착오 입력 사태를 '대형 금융사고'로 규정하고 증권거래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에 나섬. 금감원은 △내부통제 △우리사주 배당입력 시스템 △투자자 피해 등을 다각도로 점검할 계획임. ▶바로가기

2. 북한이 5월 예정된 미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 논의 의사를 미국 정부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확인됨. 다만 북한이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핵우산 공약 철회 등을 선결조건으로 내세울 수 있어 합의까지 난관이 예상됨. ▶바로가기

3.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핵심 공정 정보가 담긴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를 외부에 공개한다는 고용노동부 결정을 재계가 질타함. 생산라인 길이 등 일부 정보에도 수백억 달러의 타격을 입힐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데도 정부가 탁상행정을 펼친다는 비판임. ▶바로가기

4. 이명박 전 대통령(78)이 110억원대 뇌물수수, 35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14개 혐의로 9일 구속기소됨. 2007년 '다스·도곡동 땅 차명소유' 의혹이 불거진 지 11년 만이자 새 정부 출범 이후 수사 재개 3개월여 만임. ▶바로가기

신분당선 판교역에 부착된 스타트업 위드이노베이션의
▲ 신분당선 판교역에 부착된 스타트업 위드이노베이션의 '여기어때' 구인 광고. /사진 제공=위드이노베이션
5. SW 인력 구인난에 빠진 스타트업 업계가 대기업을 능가하는 조건을 내걸며 개발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일례로 숙박 O2O 서비스 '여기어때'는 개발자 직군이라면 신입·경력 모두 연봉 5000만원 이상에서 연봉 협상을 시작함. ▶바로가기

6.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9일 여야 국회의원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책이 부실하다'고 강한 질책을 받음. 특히 김 장관은 미세먼지 외부 요인인 중국에 대한 저자세 정책을 두고 집중적으로 추궁당함. ▶바로가기

7. 페이스북에서 제2의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로 의심되는 앱을 통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또 발생함. 이번 건에서도 앱을 활용해 개인정보에 접근했고 페이스북이 이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논란이 확산될 전망임. ▶바로가기

8. 미세먼지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가전시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활황임.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등 새로운 품목이 날씨 덕에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 했음.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달간 공기정청기는 전년동기 대비 225%, 스타일러는 130% 더 판매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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