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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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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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0일)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지 하루 만에 미·북정상회담 준비를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을 전격 방문함.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인 납북자 3명과 동반 귀국할 것으로 알려짐.

2. 다음달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신흥국 자금 유출이 우려된다는 '6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불안에 떨고 있음. 특히 신흥국 주식시장 급락으로 국내에 설정된 신흥국 주식형 펀드가 직격탄을 맞음.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서울 강남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9일 서울 강남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네이버 뉴스 및 뉴스 댓글 서비스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3. 네이버가 뉴스 편집에서 손을 떼고 뉴스를 모바일 첫 화면에서 뒤로 옮기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한 뉴스·댓글 서비스 개편안을 발표함. 네이버는 올 3분기까지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를 완전히 제외하고 검색 중심의 첫 화면으로 서비스를 재편하겠다고 밝힘.

4.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9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중 정상회의를 2년6개월 만에 열고 남북 정상의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채택함. 이번 특별성명에는 일본이 주장했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문구가 제외됨.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 오전 일본 도쿄 영빈관
▲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 오전 일본 도쿄 영빈관 '하고로모노마'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에 앞서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쿄)김재훈 기자

5. 한국,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50여 명의 최고경영자들이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동북아시아 경제협력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교류 방안을 모색함. 3개국 경제단체는 '포용적 성장과 혁신 성장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함.

6.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 기조연설에서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AI가 스스로 음성을 만들어 실제 사람처럼 전화를 거는 '구글 듀플렉스' 등 보다 발전된 AI 서비스를 공개함.

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년여 만에 이란 핵합의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해 당사국들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음. 미국의 속내는 이란 고립에 있음. 이번 사태에 정치·경제·종교적 요인 등이 얽혀 국제사회는 대립과 연합을 반복할 전망임.

8. 이달부터 시행된 '건전한 출판·유통 발전을 위한 자율협약'으로 전자책 장기대여 기간이 최장 90일로 줄어들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음. 전자책 애호가 커뮤니티에서는 "업계 담합"이라는 반응이 잇따름. 도서정가제를 폐지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9일 오전 기준 3만 명을 넘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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