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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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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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5일)

1. 3조원에 육박하는 중소·벤처기업 R&D 지원 사업이 서류 작성만 잘하는 업체, 이른바 '국고 헌터' 들에게만 유리하다는 비판이 높아짐. 전문가들은 정부의 '깜깜이식' 심사방식을 기술력·상업성만으로 승부하는 업체에 유리해지도록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함.

2. 국책연구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속도조절론을 공식 제기함. 이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릴 경우 24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분석임.

3. 서울 용산구 재개발 지역 내 노후 상가건물 붕괴로 건축물 안전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서울에서만 300곳이 넘는 재개발 해제지역이 안전확보에 대한 후속 대책없이 사실상 방치상태인 것으로 나타남.

4. 6·13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세가 계속됨. 매일경제·MBN이 '메트릭스'와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p, 남녀성인 1600명)에서 서울·경남·충남 여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으로 앞섬.

5.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 거물급 인재인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대니얼 리 펜실베니아대 교수를 동시에 영입하는 데 성공함. 삼성전자는 AI인재 확보를 위해 사내 직책으로 '최고연구과학자'를 사상 처음으로 신설함.

6.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해준다는 '클렌즈주스(해독주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오히려 다른 주스에 비해 열량이 높은 경우도 있음.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임.
미국 방문을 마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4일 베이징을 거쳐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 미국 방문을 마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4일 베이징을 거쳐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복심'인 김 부위원장은 이날 정오께 출발한 평양행 고려항공에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대행 등 일행과 함께 탑승했다. /사진=연합뉴스
7.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미 이후 미북 정상회담이 공식화 됐지만 중국 변수가 떠오름. 대북 영향력이 막강한 중국이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양한 외교적 선택지를 제시하며 '중국 역할론'에 불을 지피는 모양새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0년 만인 2015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서울 성북4구역 모습. 200여 가구 가운데 약 50가구가 빈집이고 사실상 폐허로 방치돼 있다. /사진=최재원 기자
▲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0년 만인 2015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서울 성북4구역 모습. 200여 가구 가운데 약 50가구가 빈집이고 사실상 폐허로 방치돼 있다. /사진=최재원 기자
8. 정부의 재건축 규제로 서울 강남 아파트 매매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저렴한 감정가의 경매 아파트가 속속 매물로 나오며 경매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음. 5월달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지역의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112.4%까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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