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전설이 말하는 '관리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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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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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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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앤드루 S. 그로브/청림출판

인재를 키우고 생산성을 최대로 만드는 조직 경영의 모든 것! "안일함과 느슨함을 용납하지 않는 변화의 시대,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줄 새로운 책이 청림출판에서 복간되었다. 바로 'High Output Management(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다. 1983년 초판 출간 이후로 지난 35년간 시대의 변곡점마다 실리콘밸리의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탐독해온 전설의 명저로 유명한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CEO 인텔의 앤드루 그로브가 관리자로서 노하우를 직접 담은 최고의 걸작으로 불린다. 앤드루 그로브는 기업의 새로운 목표가 된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중간관리자 역할이라고 말하며, 본인의 경험을 통한 구체적인 관리법을 이 책에 담았다. 기술 발달이 불러온 예측불허의 시대, 하지만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관리의 기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역사를 통틀어 가장 큰 변신에 성공한 기업, 인텔. 설립된 지 10년 이상 된 기업이 메모리 비즈니스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비즈니스로 극적인 전환을 이루어낸 일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전무후무한의 전설이 되었다. 이 전설을 진두지휘하며 만들어낸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 앤드루 그로브다. 실리콘밸리는 물론 전 세계의 뛰어난 경영자 가운데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은 이 책을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경영자에게 넘겨주었고,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책을 집어삼킬 듯 탐독해왔다. '하드씽'의 저자이자, 이 책의 세 번째 개정판의 추천사를 쓴 벤 호로비츠는 "세계 최고의 경영서"라며 이 책을 극찬했고, 전 세계인을 하나로 엮어준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경영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책"이라며 이 책을 강력 추천했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조차도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멋지게 가르쳐주고 있다"는 말로 생전에 이 책의 내용을 높이 샀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출간 직후부터 최근까지 최고의 책이라 평가했으며, 35년간의 시간이 흐른 2018년에도 일본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경영서에 오르는 등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직을 운영하는 관리자, 성과를 올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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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보스

로버트 흐로마스, 크리스토퍼 흐르마스/더난출판사

플렉스너는 어떻게 천재들을 이끌었을까? 실력이 뛰어난 후배와 부하들 때문에 혼자 속앓이를 한 적이 있는가? 스펙도 좋고 업무 능력도 뛰어난 똑똑한 후배들이 입사했을 때 우리는 가끔 위기의식을 느낀다. 똑똑한 부하 직원들을 이끌려면 리더가 더 뛰어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이런 고민을 하는 보스가 있었을까? 1933년 나치 독일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아인슈타인은 프린스턴고등연구소에 자리를 잡고 연구에 매진한다. 이곳에서 그는 에이브러햄 플렉스너와 함께 일하며 여러 가지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다. '통일장 이론'을 제창하고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프린스턴고등연구소를 세운 플렉스너는 물리학자도 수학자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겐 천재들을 다루는 비범한 재주가 있었다. 플렉스너의 지휘 아래 프린스턴고등연구소는 수많은 노벨상, 필즈상, 맥아더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기초과학연구소로 도약한다. 그가 한자리에 모은 천재들은 20세기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 이 책은 세상을 바꾼 천재들을 이끈 플렉스너의 철학과 행동을 현대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재해석한다. 기실 관련 업계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천재를 찾아내고 관리하는 일은 컴퓨터과학에서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발전하는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얻는 데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세계적 백혈병 전문의로 플로리다대학 의과대학장을 거쳐 현재 텍사스대학 샌안토니오캠퍼스 의과대학을 이끌고 있는 저자는, 천재들은 관리되거나 통솔되지 않으며 이들에게 일반적인 리더십 원칙은 통용되지 않는다고 분석한다. 천재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이끌고 있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며 태생적으로 팀 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1만여 명의 교직원, 의료진, 수련의를 이끌어온 자신의 경험과 역사적 사실을 접목해 천재들을 이끄는 새로운 리더십 방법론을 설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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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데니스 홍/인플루엔셜

세계 최고 로봇과학자의 놀라운 창의력을 만나다!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재난 구조용 로봇 개발, 로봇 개발 소스 오픈, 로봇 월드컵 4회 우승 등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발하고 새로운 로봇을 연이어 만들어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데니스 홍. 그의 연구는 그가 '꿈의 공장'이라 부르는 로멜라에서 완성된다. 로멜라는 로봇과 매커니즘 연구소(Robotics & Mechanisms Laboratory)의 약칭으로, 그가 버지니아공과대 교수로 임명된 2003년에 대학 산하 연구소로 처음 설립되었다. 데니스 홍은 이 로멜라에서 상상 속 로봇을 실제로 만들어내며 11년 만에 세계 최고의 로봇 연구소로 키워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가 개최하는 비공개 콘퍼런스 MARS에 3년 연속 초청. 미국 항공우주국(NASA),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등 주요 연구기관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를 원하는 엔지니어. 모두 데니스 홍을 향한 수식어다. 세계적 명사들과 연구기관들이 이렇게 앞다투어 데니스 홍을 초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데니스 홍의 놀라운 창의력 때문이다. 데니스 홍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로봇을 구현한다. 그의 가장 놀라운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데니스 홍은 말한다. "창의력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뿐 아니라 전혀 다른 분야의 것들을 연결시키는 능력까지도 포함한다"고. 그의 말에 따르면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풀어보거나 전혀 다른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시키는 것도 창의력이다. 데니스 홍의 창의력은 이런 식으로 발산이 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융합하고 어떻게 탈바꿈시킬까? 융합하고 탈바꿈하는 데 필요한 것은? 이 책에 바로 그러한 내용이 담겨 있다. 창의력은 데니스 홍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창의력 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로멜라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열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중요한 건 '아무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도 실제로 만들어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 따라서 그의 창의력이 구현되는 방향은 아이디어 구상뿐 아니라 실제로 만드는 것까지 이루어진다.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연결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해법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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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Buffett Club). 1

김철광 외 14인/북돋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버핏 전문가, 가치투자 고수들이 모였다!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쟁쟁한 고수들과 일반 투자자를 이어주는 가치투자 전문 무크 '버핏클럽(Buffett Club)'이 창간되었다. 워런 버핏처럼 투자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Buffettology)를 나누기 위해 올해 버크셔 주주총회의 Q&A부터 리틀 버핏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의 투자 철학과 성공 스토리, 버핏처럼 부동산 투자하기,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법 등의 내용을 다각도에서 알차게 담아냈다. 올해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질의·응답 내용은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인 이건이 전한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펀드매니저 이기원과 가치투자연구소 설립자 김태석, 두 가치투자자의 참관기도 생생하다. 펀드매니저로 활동했고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쓴 이은원은 주주서한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쟁쟁한 가치투자자들의 내공이 담긴 경험과 투자법이 담겨 있다. 자산운용업계에서 투자책임자로 활약 중인 서준식, 박성진, 장홍래 등 세 고수가 들려주는 가치투자 방법론,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주주행동주의 전문가 심혜섭 변호사 등도 고견을 더해 읽을 거리, 생각할 거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창간호 특별 부록으로 '상장기업 전 종목 업종 지도'를 제공한다. 약 2000개 상장기업을 업종별 마인드맵으로 세분화하고 전지 한 장에 표시해 투자할 종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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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강민호/턴어라운드

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 이 책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화려한 마케팅 스킬과 기법, 성공사례가 아닌 마케팅의 기본과 본질은 무엇인지, 관계의 출발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물음과 고민에서 시작한다. 마케팅 서적으로는 이례적인 이 출발은 '상업적' 혹은 '일회성'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 마케팅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다양한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를 직접 경험한 저자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비즈니스의 끝은 공허함뿐이었으며, 단순한 지식과 사실은 지혜와 진실의 온도와 사뭇 달랐음을 고백한다. 결국 비즈니스의 본질은 지식과 테크닉이 아니라 성숙한 인격과 겸손한 태도에 있다고 말한다. 철학과 인문학, 그리고 마케팅 사이를 교묘히 줄타기하며 통섭적인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마케팅이라는 껍데기를 뒤집어썼지만, 그 출발은 사람이고, 고객은 재무제표에 쓰인 숫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인간이라 말하며, 단순한 기술과 테크닉이 아닌, 무언가를 더하고 포장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불필요한 포장을 벗겨내어 본질적인 가치를 심플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것,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인간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마케팅이라고 정의한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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