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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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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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31일)

치솟는 실업률에 물가와 금리 부담까지 커지면서 서민은 물론이고 중산층까지 소비를 주저하는
▲ 치솟는 실업률에 물가와 금리 부담까지 커지면서 서민은 물론이고 중산층까지 소비를 주저하는 '신(新)소비절벽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 일단은 소비를 최대한 줄여 버텨보자는 심리가 팽배하다. 30일 낮 서울 을지로 중부건어물시장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사진=이충우 기자
1. 서민은 물론 중산층까지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지 못하는 '신(新)소비절벽 시대'가 도래함. 생활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대출금리가 고공 행진하면서 생존과 사회생활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비를 제외한 모든 지출을 구조조정하고 있는 셈임. ▶바로가기

2. 내년부터 임대주택 미등록자는 2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등록자보다 최소 16배 이상의 소득세를 내야 함. 2000만원보다 적을수록 미등록자의 세 부담은 등록자에 비해 수십 배 이상 차이 나게 됨. 30일 '2018년 세법 개정 방향'이 확정됨. ▶바로가기

3. 국민연금이 사실상 상장사에 경영 참여를 할 수 있게 됨. 국민연금 최고의결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의결하는 기업에 한해 해당 기업 임원을 선임·해임하고 주주제안을 하는 등의 경영 참여 목적 주주권 행사를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임. ▶바로가기

4. 정부가 7년 만에 '최저주거기준'을 대폭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함. 방 개수·전용면적 등 '정량적 요소'에 초점을 맞춘 현재 기준에 일조량이나 층간소음처럼 삶의 질과 직결된 '환경 요소'를 구체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첫 시도임. ▶바로가기

30일 낮 12시께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2013년식 BMW GT 차량에 불이 붙었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 30일 낮 12시께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주행 중이던 2013년식 BMW GT 차량에 불이 붙었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5. 잇단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리콜이 결정된 BMW 차량에서 30일 또 불이 남. 인천 서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이 북항터널을 지날 때 갑자기 화염에 휩싸임.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은 BMW코리아와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섬. ▶바로가기

6. 설문조사 결과 연예인 꿈을 가져본 청소년이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단순히 연예인이 누리는 '부와 인기'를 동경해서라기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어서 청소년의 변화한 직업관이 엿보임. ▶바로가기

7. 정부가 SK하이닉스에 '신성장 분야 R&D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기로 결정함. 최근 15조원에 이르는 반도체 공장 신규 투자를 결정한 SK하이닉스에 화답한 셈임. 일반 R&D 세액공제율보다 15배 이상 높아 상당한 지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바로가기

8. 4개월 넘게 총장 선출이 무산된 데다 부총장까지 물러나면서 서울대가 시계제로의 리더십 공백 상태에 빠짐. 이사회가 최종 후보로 추천한 후보가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자진 사퇴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이사회는 새로운 총장 선출 방식의 가닥도 못 잡고 있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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