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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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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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2일)

1.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지난달 삼성 현대차 SK 등 8대 주요 그룹에 세부적인 투자·고용 이행계획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음. 기업들은 기업들의 자율적인 결정을 강조하던 정부가 투자·고용 관련 지표가 악화되자 기업 압박에 나선 것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음.

사진제공=카카오
▲ 사진제공=카카오

2.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하며 증권업 진출을 선언함. 모바일 기반의 카카오 기술력을 증권 서비스에 결합해 데이터 기반 금융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임. 소비자들은 카카오톡에서 주식 거래와 각종 펀드 구입이 가능해짐.

3. 캐나다는 앞으로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할 때 연간 260만대까지는 미국이 부과하는 관세를 물지 않아도 됨. 미국과 캐나다는 9월 30일(현지시간)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바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타결했다고 밝힘.

4. 우버 항공사업부인 우버 엘리베이트의 에릭 앨리슨 대표는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2020년 '플라잉 카' 시범 비행에 들어가 2023년 상용화가 목표"라며 "이제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손해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함.

5. 국가인권위원회의 '2017년 노인인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중 26%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며, 학대나 방임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10%나 됐음.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노인 인권은 미흡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옴.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6. 여야가 1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북 군사 합의 내용을 놓고 충돌함. 특히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을 표하면서 정부의 대북 정책에 날을 세움.

7.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국민 가운데 주한미군 주둔을 지지하는 비중이 74%로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됨. 또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미군이 방어에 나서는 데 찬성하는 비중도 64%로 최고치를 경신함.

8. 7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앞둔 브라질에서는 좌우 '포퓰리즘(대중 영합주의)' 후보가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음. 중남미 경제대국 브라질 대선 결과에 따라 남미 정권 이념 구조가 재편될 전망이어서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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