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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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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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3일)

1. 설비투자가 IMF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오랜 기간 줄어들고 있음.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월 대비 설비투자는 1.4% 감소하며 3월부터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함. '나홀로 호황'을 누려온 반도체 산업에서 투자를 줄인 영향임. ▶바로가기

2. 주 52시간 시행 이후 서울 광화문 일대 음식점과 술집의 저녁 매출이 10% 이상 감소함.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회식 문화가 급격하게 바뀌고 퇴근시간이 앞당겨졌기 때문임. 2일 KT와 BC카드는 이 같은 내용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함. ▶바로가기

3. 정부가 내년 초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기로 함. 내년 하반기 설립될 예정인 국가교육위원회는 중장기 교육정책의 큰 틀을 마련하는 기구임. 교육정책 심의·의결은 위원회가, 집행은 교육부가 맡는 이원화 구조가 될 전망임. 교육부 위상이 격하되는 셈임. ▶바로가기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심재철 자유한국당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심재철 자유한국당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4.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비인가 예산정보 무단 유출' 공방을 벌임. 심 의원은 "위법성은 없었다"며 보안 시스템의 허점이라고 주장함. 이에 대해 김 부총리는 '불법'이라고 단정하면서 자료 반납을 요구함. ▶바로가기

5.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힘. 이 총리는 2일 국무회의에서 "검찰과 경찰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짜뉴스를 신속히 수사하고, 불법은 엄정히 처벌하기 바란다"고 주문함. 국가원수 관련 가짜뉴스 문제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임. ▶바로가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 타결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워싱턴 AP,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 타결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워싱턴 AP, 연합뉴스
6. 캐나다와 멕시코를 압박해 USMCA를 체결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타깃으로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을 지목함. EU 일본과도 양자협상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해 글로벌 무역질서가 빠른 속도로 재편될 전망임. ▶바로가기

7.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신흥국들이 한 해 1000억달러에 이르는 자본 유출을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함. 라가르드 총재는 1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전망이 한층 어두워졌다고 강조함. IMF가 글로벌 경제 전망을 낮출 것으로 예상됨. ▶바로가기

8. 국제유가가 4년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90달러에 근접함. 미국·캐나다 무역협상 타결 소식과 대(對)이란 제재로 인한 공급 우려 때문임. 1일(현지시간)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급등한 85달러에 마감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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