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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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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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0월 12일)

11일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선 인공지능 안면인식 기술, 5G,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왼쪽부터 라지브 수리 노키아 회장, 페이지 피츠제럴드 구글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대표, 장원 센스타임 총재. /사진=김호영·한주형 기자
▲ 11일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선 인공지능 안면인식 기술, 5G,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에 대해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왼쪽부터 라지브 수리 노키아 회장, 페이지 피츠제럴드 구글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대표, 장원 센스타임 총재. /사진=김호영·한주형 기자

1.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첨단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파노라마가 펼쳐짐. 피츠제럴드 구글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대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기업 간 거래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함. 수리 노키아 회장은 "5G는 전기, 엔진, 인터넷과 같이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고 말함.

2. 미국발 증시 쇼크에 11일 글로벌 주식시장이 일제히 추락함.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8.94포인트(4.44%) 내린 2129.67에 마감함. 유로존 위기가 본격화했던 2011년 11월 10일(-4.94%) 이래 약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임.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8.94포인트(4.44%) 떨어진 2129.67포인트에 마감하며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4% 이상 급락한 것은 지난 2011년 11월 유로존 위기가 본격됐던 이후 7년여만이다.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종가보다 10.4원 하락한 1144.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8.94포인트(4.44%) 떨어진 2129.67포인트에 마감하며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4% 이상 급락한 것은 지난 2011년 11월 유로존 위기가 본격됐던 이후 7년여만이다.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종가보다 10.4원 하락한 1144.4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3. 11일 달러당 원화값이 장중 1144.7원까지 급락함. 이는 지난해 9월 29일 1147원까지 떨어졌던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임. 장중 연저점이자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138.9원이 단번에 뚫리자 원화값 하락(환율 상승)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4.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1주택자는 새 아파트 추첨제 당첨이 사실상 어려워짐.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 내 추첨제 물량 중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1주택자가 낮은 확률로 추첨으로 당첨되더라도 6개월 내 기존 주택을 처분하도록 의무화했기 때문임.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한국 정부의 독자적 대북 제재 완화 움직임에 대해 "그들은 우리 승인 없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동의'나 '협의'가 아니라 '승인'이란 단어를 쓴 것이 트럼프식 화술임을 감안해도 주권국 사이에 허용되는 표현 수위를 넘어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옴.

6. 대북 주무부처인 통일부가 1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5·24 조치 해제 검토 발언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며 적극적으로 진화하고 나섬. 이날 진행된 통일부 국정감사는 상당 질문이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이뤄져 전날에 이어 '5·24 조치' 국감이 되고 말았음.

7. 더불어민주당이 창업 벤처기업에 대해 차등의결권 도입을 추진함. 문재인 정부가 혁신 성장을 강조하는 가운데 창업 벤처기업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자금 유치를 원활하게 해 혁신기업 탄생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임.

8.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함.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충남, 경남, 제주 등도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이미 올렸거나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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