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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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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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7일)

1. 문재인정부가 대·중소기업 간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를 추진하면서 이익공유제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짐. 재계는 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날 소지가 크다며 즉각 반발했고 중소기업계는 협력이익공유제 도입을 환영해 대조를 이룸.

2. 청와대가 부동산 정책을 사회수석실에서 경제수석실로 이관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이에 앞서 에너지 정책 업무도 윤종원 경제수석이 담당하는 것으로 최근 청와대 내부 업무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됨.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회 글로벌 금융리더포럼'에서 대니얼 심코위츠 모건스탠리자산운용 대표, 최희남 KIC 사장, 스콧 캡닉 HPS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CEO,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장승준 MBN 사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혜영 EY 파트너, 박효성 뉴욕총영사, 자한지르 아지즈 JP모건 리서치 헤드(앞줄 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욕)김동은 기자

3. 미국 뉴욕에서 5일 열린 '제8회 글로벌 금융리더포럼'에 참석한 미국 금융전문가들은 한국경제가 중국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미·중 무역갈등 심화, 글로벌 긴축 본격화 등 삼중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분석함.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김현욱 경제전망실장(오른쪽)과 정규철 경제전망실 연구위원이 올해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김현욱 경제전망실장(오른쪽)과 정규철 경제전망실 연구위원이 올해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2.7%, 2.6%로 낮춰 잡으며 "경기가 고점을 지나 하강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함. 최근 국내외 주요 기관 전망 중 가장 비관적인 예측에 속함.

5. 금융당국 수장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처음으로 증권거래세 폐지 의견을 냄. 최 위원장은 특히 양도소득세와 이중과세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증권거래세가 폐지되면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6. 박상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내년 2월 치러지는 26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함. 이미 김기문 전 중기중앙회장도 출마 선언을 한 바 있어 내년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역대 처음으로 전 회장 두 명이 한꺼번에 출마하게 됐음.

7.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해 서울 강남역 일대 빌딩과 부속 토지를 속속 사들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음. 매입 빌딩을 리모델링해 대형 상업빌딩을 지은 뒤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거두겠다는 전략임.

8.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6일 신한금융그룹 측이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측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이른바 '남산 3억원' 의혹과 관련해 회사 전·현직 임원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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