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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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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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8일)

1. 문재인 대통령이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음.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최대 15%까지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제도 개혁안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대통령이 퇴짜를 놓은 것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맨 왼쪽)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홍영표 원내대표(왼쪽 둘째)와 함께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맨 왼쪽)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홍영표 원내대표(왼쪽 둘째)와 함께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규제 완화와 분배 확대의 '빅딜'을 제안한 점에 대해 상당히 주목한다"고 말했음. 재계를 대표하는 대한상의가 '규제완화-분배확대 빅딜'을 여당에 직접 제안했다는 취지의 발언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일 공개한 BMW 화재원인 시험 과정 모습. 흡기계통의 천공부로부터 배출가스가 발산되고 있다. 공단은 이날 BMW 화재는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일 공개한 BMW 화재원인 시험 과정 모습. 흡기계통의 천공부로부터 배출가스가 발산되고 있다. 공단은 이날 BMW 화재는 'EGR 바이패스' 문제가 아닌 'EGR 밸브' 문제라고 밝혔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3. BMW 차량의 화재원인이 애초 BMW가 발표한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바이패스' 문제가 아닌 'EGR 밸브'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음. 이는 BMW 측이 화재 발생 조건으로 지목한 것과 다른 내용임. 또 다른 발화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

4. 올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가점제 청약에서 만점(84점) 당첨자가 나왔음. 예상보다 높은 점수의 청약 가점자들이 몰려든 것으로 나타남. 부동산시장에 넘치는 유동성이 인천까지 넘어간 것이란 분석도 나옴.

5.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7일 "IT기업들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은 장기적인 로드맵을 갖고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며 “그 결과가 곧 비즈니스 성과로 나타난다는 것은 더이상 의심할 여지도 없습니다"고 말함.

6. 영국 유명 사전 콜린스(Collins)가 2018년 올해의 단어로 '일회용(single-use)'을 선정했음. 올해 가장 많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됐던 '미투(MeToo)'를 제쳤음.

7. 8일로 예정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회담이 전격 연기된 것은 미·북간 회담 의제 조율에 실패한 때문으로 분석됨. 미국 국무부는 8일 뉴욕 실무회담을 예고하고 막판 절충을 시도했지만 미·북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회담 무산을 발표한 것으로 보임.

8. 취업 활동을 아예 포기한 비경제활동 인구가 2년새 21만명이나 급증했음. 실업률 통계가 잡지 못하는 사실상의 실업자가 늘어난 것임. 8월 기준 비임금 근로자는 686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0.5%(3만6000명)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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