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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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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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29일)

1. 매일경제가 17개 지방자치단체들의 내년 예산을 분석한 결과 17개 중 13곳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음. 사회복지 예산이 증가하면서 지자체 내부에서도 벌써부터 '정작 써야 할 곳에 쓸 돈이 없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음.

사진=김호영 기자
▲ 사진=김호영 기자

2. 국내 태양광 업계 3위인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가 얼마전 저가 생산라인 가동을 완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음.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산 태양광기업들 공세에 못이겨 결국 중저가 사업을 포기한 것임.

3. 남북 열차가 오는 30일부터 18일간 북측 철로를 이동하며 경의·동해선 공동조사를 실시함. 남한 열차가 북측 철도 구간을 달리는 것은 10년 만임.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쪽의 철도차량이 운행하게 됨.

4.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창업을 하겠다'며 전격 사퇴했음. 주요 계열사 사장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원앤온리(One & Only)위원회'가 코오롱 경영을 맡게 됨. LG그룹에서는 사장급 3명이 용퇴하고 지주사 팀장급 임원이 사실상 전원 바뀌는 등 세대교체 인사가 단행됐음.

5. 법원이 한국GM의 연구개발(R&D)법인 분할 결정 효력을 정지시킴. 한국GM의 법인 분할이 한국시장 철수의 전 단계라는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법원이 이에 제동을 건 것이라 파장이 예상됨.

28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75t 엔진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시험 발사체는 길이 25.8m, 최대 지름 2.6m, 무게 52.1t이다. 누리호 엔진 시험 발사체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한국은 우주로켓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시험 발사체는 2021년 발사되는 누리호 1단 로켓에 쓰이는 75t 엔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진 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 28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75t 엔진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시험 발사체는 길이 25.8m, 최대 지름 2.6m, 무게 52.1t이다. 누리호 엔진 시험 발사체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한국은 우주로켓 기술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시험 발사체는 2021년 발사되는 누리호 1단 로켓에 쓰이는 75t 엔진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진 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6. 28일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이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음. 시험발사체가 당초 목표 연소시간이던 '140초'를 넘기며 '누리호' 개발 사업도 8부 능선을 넘게 됐음.

7. 민주노총이 정식 노조 신고 절차도 밟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전국단위 대리운전기사 노조 설립을 주장해 빈축을 사고 있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에 대한 노조 설립이 줄줄이 허용되고 있는 상황을 이용해 민주노총이 설립신고를 생략한 채 지역노조를 전국단위 노조로 변경해 달라며 떼를 쓰고 있다는 비판임.

8. 세 부담 없는 부의 대물림을 위해 편법으로 증여하는 행태를 막고자 국세청이 나섰음. 국세청은 28일 증여세·소득세 등 고액 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225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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