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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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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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4일)

국내 최고 자율주행차 전문가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미국에서 창립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토르드라이브의 자율주행차량이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토르드라이브
▲ 국내 최고 자율주행차 전문가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미국에서 창립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토르드라이브의 자율주행차량이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토르드라이브

1.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기업인 '토르드라이브'를 설립한 국내 자율주행차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한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규제, 투자, 인재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이나 중국 등과 게임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함.

2. 지난 7월 완공된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이 내년 초 개원할 것으로 보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관련 총괄 검토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회복을 고려해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힘.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밤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현재 40%인 미국에서 중국에 들어가는 자동차 관세를 줄이고 없애는 데 동의했다"고 밝힘. 이는 전날 미·중 '무역 담판' 당시 양국이 공개한 합의 내용에서 빠진 내용이어서 주목됨.

4. 참여연대가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이 도입한 반(反)기업 조항에는 찬성하면서 선진국이 허용하는 차등의결권은 결사 반대를 주장함. 재계는 "대한민국 상법을 중남미 수준으로 떨어뜨리자는 얘기냐"고 분통을 터뜨림.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3일 오전 국회의장실에 모여 예산안 관련 회동을 마치고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바른미래당, 홍영표 민주당,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이승환 기자
▲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3일 오전 국회의장실에 모여 예산안 관련 회동을 마치고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바른미래당, 홍영표 민주당,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이승환 기자

5. 470조원 규모 새해 예산안 심의를 놓고 여야가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3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 예산안을 전격 상정함.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 4당이 모두 본회의에 불참함.

6. IMF 구제금융 사태를 다룬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지난달 28일 개봉 후 닷새 만인 3일 관객 157만명을 넘어섬. 최근 경기 부진 장기화로 학창시절 외환위기를 겪은 30·40대를 중심으로 영화는 흥행몰이를 하고 있음.

7. 3일 서울 강남권 대표 재건축 단지인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신반포4지구(옛 한신4지구)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는 데 성공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됨. 두 단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이하 재초환)' 적용을 피할 수 있음.

8.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박병대 전 대법관(61·사법연수원 12기)과 고영한 전 대법관(63·11기)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함. 전직 대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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