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을 이기는 방법, '나는 왜...'

  • 교보문고
  • 입력 : 2017.03.13 06: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경제경영 Book Cafe]

프리미엄 첨부 이미지
◆나는 왜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할까?

헨드리 와이신저, J.P.폴루-프라이/위너스북

 이 책의 저자는 20년간 '사람들은 부담을 느낄 때 어떤 감정과 생각에 휩싸이는가'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그리고 CIA, FBI, 노동부, 국세청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많은 NBA, 올림픽 출전 선수, 그리고 '포천'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참여한 신뢰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가 붕괴되고, 치열한 일자리 경쟁과 입시 경쟁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모두 부담감에 시달린다. 부담감은 성과를 갉아먹고, 사람들을 실패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는다. 항공 관제사, 조종사, 석유 시추 책임자가 부담 때문에 판단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NBA 농구 선수, 월드컵 축구 선수가 평범한 공을 놓치기도 한다. 매일매일 위태로운 우리들에게 부담감은 이제 주목해야 할 감정이다. 책에서는 부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특성, 즉 자신감, 낙관, 끈기, 열정을 기르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제시한다. 그리고 자신감, 낙관, 끈기, 열정 이 네 가지를 합쳐서 '코트(COTE)'라고 부른다. 이 특성은 독자들에게 갑옷처럼 입고 다닐 '코트'를 선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코트는 중요한 순간에 지속적으로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부담감 속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다. 책은 부담감이 개인 생활 및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다양한 연구 사례와 밀착 인터뷰를 조화롭게 녹아내었다. 이뿐만 아니라 극심한 부담감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책을 통해 부담감을 좀 더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지혜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리미엄 첨부 이미지
◆최고의 설득

카민 갤로/알에이치코리아

 TED 명강연을 정밀 분석하여 그 성공 요인을 공개한 '어떻게 말할 것인가 Talk Like TED'와 10년 넘게 스티브 잡스를 연구하여 그의 30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집대성한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을 통해 화술 연구의 정수를 보여준 저자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아이디어는 21세기의 돈이다. 그리고 이야기는 아이디어에 감정과 의미를 담아 청중의 가슴으로 전달하는 가장 좋은 도구다. 따라서 아이디어를 이야기의 틀에 넣어 정보를 전달하고, 의미를 조명하며 영감을 불어넣는 스토리텔링이야말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세상을 설득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여기에는 빌 게이츠, 셰릴 샌드버그, 스티브 잡스, 하워드 슐츠, 허브 켈러허 등 TED 명사부터 세계적 기업의 경영자까지 탁월한 스토리텔러들의 말하기 전략이 소개된다. 이 비법들은 대중 연설이나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광고, 마케팅, 이메일, 블로그,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대화 등 모든 종류의 의사소통에 활용할 수 있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원하는가? 이 책은 이야기로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 당신의 말하기를 최고의 스피치로 만들어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스토리텔러다. 자신을 스토리텔러로 부르지는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매일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산업시대에 필요했던 성공 기술과 지금 필요한 성공 기술은 확연히 다르다. 오늘날은 이야기의 형태로 아이디어를 홍보하여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정보 전달, 사실 조명, 흥미 부여 같은 맥락에 맞게 아이디어를 각색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하우를 알게 될 것이다.



프리미엄 첨부 이미지
◆나는 1인 기업가다

홍순성/세종서적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 직장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를 자리에서 내몰고 있고, 퇴직 후에도 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IT 기업에서 일하던 저자는 젊고 능력 있는 사람들을 주로 뽑는 채용 형태의 변화를 목격하고 직장에서 내몰리기 전에 나만의 직업을 찾기로 결심, 그 계획을 다른 사람보다 조금 일찍 실행했다. 이 책은 스마트워킹 컨설턴트, 팟캐스트 운영자, 1인 기업 매니저(액셀러레이터) 등 10년 넘게 1인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퇴사 전 준비부터 연차별 성공 전략까지 지속 가능한 1인 기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였다. 책에는 퇴사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떤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져야 할지, 일은 어디서 해야 할지, 시간과 수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 1인 기업에 도전하면서 실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자세히 풀어간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워킹 전략을 비롯해 자료 관리 방안, 마케팅 방법 등도 배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놓치기 쉬운 간단한 세무 지식 등도 알려준다. 저자는 책을 통해 1인 기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1인 기업의 핵심은 혼자 하는 형태의 사업이기 이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고민 속에 있다. 물론 딜레마도 존재한다. 직장을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면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직장에 다니는 동안 자기가 원하는 일, 즉 자기만의 직업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성공적인 1인 기업의 시작은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있다"고 말한다. 회사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혼자 생존하려면 남보다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고, 그런 전문성은 회사에서 기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퇴사 3년 전에는 한 시간, 2년 전에는 두 시간, 1년 전부터는 세 시간씩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프리미엄 첨부 이미지
◆누가 미래의 자동차를 지배할 것인가

페르디난트 두덴회퍼/미래의창

 지난 130년간 우리는 '엔진'으로 움직이고 있고, 자동차와 자동차 업계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를 벤츠와 고틀리프 다임러 이후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부품 산업은 오늘날까지도 커다란 변신을 거듭하면서 그들이 만든 퍼스널 모빌리티 시스템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적응력이 높은지를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다. 자동차 보급률이 낮은 국가들은 경제력 측면에서도 한참 뒤처져 있고 미국이 그랬듯이 중국이 새로운 세계 강국으로 부상한 것도 자동차와 연관이 있다. 이처럼 사회는 늘 자동차에 의해, 그리고 자동차와 함께 이루어졌다. 이 책은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과 신진 IT기업의 맹공으로 새로운 도전과 위기의 시대에 직면한 독일 및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현황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 부품 공급 업체들이 인터넷 산업의 새로운 서비스 업체들, 애플이나 알리바바, 바이두, 구글, 테슬라 또는 우버같이 강력하고 발 빠른 기업들에 '깔려 죽지' 않으려면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야만 하는지 논의하고자 했다.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전망은 밝다. 여전히 자동차를, 새로운 모빌리티 모델의 출현을 고대하는 어마어마한 시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100년을 넘게 이어온 자동차에 대한 로망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즉, 자동차가 그것을 타고 소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사회적 지위의 상징'이라는 가치가 건재한 것이다. 그러나 장밋빛 미래로 진척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연비, 안전성 개선을 위한 좀 더 엄격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고, 선사시대 공룡과 같이 비대해진 기존 자동차 업계의 기업 문화도 반드시 바꿔 비효율적이고 소모적인 프로세스를 없애나가야 할 것이다. 인류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자동차를 탈 것이고, 자동차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가가 말하는 자동차의 새로운 탄생, 새로운 정의는 무엇인가? 그리고 130년간의 진화는 계속될 것인가? 미래의 자동차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돌연변이가 탄생할 것인가? 자동차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프리미엄 첨부 이미지
◆인구 절벽을 넘어 다시 성장하라

알렉스 자보론코프/처음북스

 2018년부터 우리나라는 노령 사회에 진입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수명은 늘기 시작했고, 반대로 노동 인구는 줄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유지하려면 세금을 더 투입해야 한다. 그러나 노동 인구는 이미 인구 절벽에 다다라 있기 때문에 세금으로 유지하는 것도 곧 한계가 올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패러다임을 전환함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패러다임 시프트는 노령 인구가 은퇴 개념을 바꿔서 노동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더 일하는 것이다. 그래서 몇 년 더 일하고, 복지 프로그램 수혜시기를 몇 년 더 늦출 수 있다면? 지금의 위기는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그래서 오히려 노령화 르네상스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일 나이는 먹지만 노쇠하지 않고, 노동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경영자로서는 경험과 노동력을 겸비한 인력을 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될 것이 없다. 그에 따라 복지 프로그램 수혜 기간을 연장하도록 사회적 합의를 한다면 국가적 재난을 막고 미래를 향할 수 있다. 최근 급격히 진전하고 있는 의학이 신체 기능 저하를 막아줄 것이다. 저자는 20년에서 30년 안에 노화라는 것 자체를 막는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야말로 나이 없는 시대가 되는 것이다. 그에 맞춰 지금부터 사회적 합의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 2018년부터 우리나라는 노령 사회에 진입하고 노동 인구가 줄기 시작한다. 2030년부터는 실질 인구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노령화 문제의 해결이야말로 제5차 산업혁명일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