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땅투자 기법, '한국의 10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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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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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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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대로 미래는 이루어진다

우종필/매경출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오면서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넘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알파고는 이세돌과의 대국 후에 현재까지 승률 100%를 달성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다. 또한 IBM이 제공하는 인공지능 로봇 왓슨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처방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뿐 아니라 경영전략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은 빅데이터에 바탕을 두고 있다. 데이터를 해석하는 힘이야말로 21세기의 핵심 능력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우리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빅데이터 사용설명서'이다. 이 책은 구글 검색량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거 예측은 물론 기업 매출액 및 주가 예측,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인 저자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집약해 소개하였다. 1장에서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 2016년 미국 대선 및 한국 총선에 대한 결과를 재분석했다. 그리고 저자의 전공 분야로 10여 년 넘게 강의한 구조방정식모델 기법을 사용해 2012년 한국 대선에 대한 재해석도 시도해 보았다. 2장에서는 저자가 경영대 교수이니만큼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업의 매출액 예측을 통해 주가를 살펴보았으며, 3장에서는 구글 검색어와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들을 마케팅적 시각에서 접근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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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

김장섭, 윤세영/트러스트북스

한국 부동산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상의 시나리오를 제시해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살아남을 방법을 제시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의 저자 김장섭과 땅 투자를 해온 재야의 고수 윤세영이 함께 쓴 책이다. 저성장 시대에 들어온 지금 은행 이자는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하고, 부동산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들은 이러한 시대에 서민들이 소액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땅'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땅 투자를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들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땅 투자는 어렵고 큰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은행에 저축을 하듯 전국의 싼 땅을 찾아 매달, 매년 땅을 사가다 보면 정직한 땅은 반드시 효자로 돌아온다. 지가 상승은 은행이자의 2~3배에 달하고, 공업단지나 도시지역으로의 편입을 통해 수십 배, 수백 배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땅은 어떻게 키워가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땅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때문에 좋은 땅을 얼마나 싸게 사느냐가 관건이 된다. 책은 어떻게 하면 땅 투자를 잘할 수 있는지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제공하였고, 사례와 함께 사례 속에 등장하는 투자자들의 성공 비결을 분석하여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또한, 향후 땅 가격의 미래와 유망한 지역을 수록했다. 은퇴가 빨라지면서 일할 수 있는 날은 줄어가고,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그 시간을 돈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들은 그 해결책을 땅에서 찾았다. 소액으로 땅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돈이 많지 않은 서민들을 위한 비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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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100

닛케이 BP사/나무생각

닛케이 BP사가 기술 전망 활동인 '테크노 임팩트'를 통해 선발한 첨단기술 100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먼저, 전자기계, 컴퓨터네트워크, 의료, 건설 등 각 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지 기자 200여 명이 '세상을 바꿀 기술', '2017년에 주목을 모으는 기술'을 선별했다. 그중에서 100가지 기술을 다시 선택해 전문지 편집장 30명 등으로 이뤄진 집필 팀이 가급적 전문 용어를 줄여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했다. 2017년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의 공통점은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기술을 의식하고 다가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사람의 바람을 예측하고 자동으로 움직여준다. 교통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온 '자동 운전', 인터넷 이후 커다란 이노베이션으로 불리는 핀테크, 더 빠르고 편리하게 된 ICT, 여기에 재생 의료와 지놈 편집 기술까지 진행되면 '가까워진다'는 의미 이상의 단어를 찾아야 할지 모른다. 현재의 첨단기술 개발과 실용화는 다른 분야 기술들과 상호작용에 의해 가속화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2017년 이후 실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첨단기술 100가지를 소개하고, 이들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기술 도입 현황을 함께 살펴본다. 기술의 진화는 크건 작건 부정적인 측면과 풀어야 할 과제를 동반한다. 기술의 이점을 살리면서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려면 우리들 각자가 분야를 막론하고 첨단기술의 개략적인 상황을 파악해두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의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도,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주는 가벼운 읽을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술과 인간의 행복이라는 이율배반적 관계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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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지금 시작하라

리샹룽/북플라자

몇 년 전, 그저 뒤엉킨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늦은 밤 홀로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는 당시 작가가 되리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랬던 글이 온라인상에 널리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자신의 글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글을 쓸 때 몇 번이고 다시 읽고 거듭 손질한 다음 업로드 했다. 이렇게 무수한 밤을 글을 쓰며 보낸 것들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책은 안정된 삶이란 살아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 세상에 휘둘리지 않을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가장 인간적인 사랑, 젊음의 포장마차 등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의 속마음을 콕콕 찌르는 저자의 따끔하고 진솔한 글들은 웨이신, 웨이보 등 중국 SNS에 게재 직후부터 조회 수 차트 상위권을 모두 점령하였다. 저자는 자신의 글을 통해 청춘은 부단히 넘어지고 일어서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분투해야 할 나이에 안정을 택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있다. 매일매일 앞으로 나아가야만 도태되지 않고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가 쓴 글들이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던 것은 아니다. '안정된 삶이란 살아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뿐'에 대한 내용을 썼을 땐 저자의 웨이보로 엄청난 원성을 듣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친구가 말하길, 저자의 글은 영혼 없이 위로만 주는 닭고기 수프가 아니라 사람을 아프게 찌르는 바늘이나 각성하게 하는 채찍, 따귀를 때리는 손바닥처럼 느껴져서 그런 거라고 했다. 친구의 말처럼 이 책 어디에도 하나 마나 한 위로나 허망한 동기부여 같은 것은 담겨 있지 않다. 그의 글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정확히 비추고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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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대전망

이상우/원앤원북스

국내외 데이터를 분석해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전망한 책이다. 2011년부터 매경이코노미와 한경비즈니스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데이터 수치를 이용해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였다. 그리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많은 언론 등에서 접했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부동산 관련 오해를 풀기 위해 숫자로 접근한 것은 바로 애널리스트가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부동산시장 해석이다. 많은 이들이 여러 경로로 접해왔던 다양한 우려들을 우격다짐으로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의견을 수치로 제대로 설명하고자 했다. 책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 총 4개의 장과 부록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한국 가계 계정 재무제표, 가구 순소득 및 ROE 추정치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해외 여러 나라의 부동산가격 비교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주택가격이 비싸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런 뒤, 오랫동안 부동산시장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을 소개한다. 또한, 부동산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세계 각국의 부동산가격지표, 주요 국가의 주택 밸루에이션, 국내 주택 현황 등 데이터를 통해 설명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임대주택, 정부 정책 등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을 전망했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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