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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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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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8일)

펜스 미국 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 펜스 미국 부통령과 황교안 권한대행/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1.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황교안 권한대행과 면담 후 언론발표를 통해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며 "북한은 미 대통령 결의를 시험하거나 미군을 시험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함. 북한이 6차 핵실험 등 '레드라인'을 넘을 경우 응징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됨. ▶ 바로가기

2. 박근혜 전 대통령이 17일 592억원대 뇌물수수 등 18개 혐의로 기소됨.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작년 10월 시작된 국정농단 관련 수사가 마무리됨. ▶ 바로가기

박 전 대통령 뇌물죄 기소 앞둔 검찰/사진=연합뉴스
▲ 박 전 대통령 뇌물죄 기소 앞둔 검찰/사진=연합뉴스
3.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공모해 K스포츠재단에 출연하도록 롯데·SK에 각각 70억·89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새로 추가함. 롯데는 면세점 신규면허를 위해 K스포츠재단에 돈을 출연한 사실로 신동빈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지만 SK는 뇌물을 건넨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최태원 회장은 기소되지 않음. ▶ 바로가기

4. 문재인 후보가 10대 공약에 재벌개혁 공약인 '기존 순환출자 해소'를 넣었다가 사흘만에 사실상 폐기함. 본선 레이스 시작과 함께 적폐청산에서 통합으로의 전략 변화가 공약에 반영된 셈임. 사드 국회비준 동의 추진 구상도 공약에서 제외함. ▶ 바로가기

5. 대우조선 채무재조정안을 수용한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국민연금 가입자 손실 최소화라는 원칙에 따라 256억원이라도 확실하게 손에 쥐는 실리를 택했다"고 말함. 그는 이번 결정에서 '기금 손실 최소화' '특정기업 지원에 기금 사용 불가' 원칙을 적용했다고 밝힘. ▶ 바로가기

6. 19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공무원의 SNS활동을 단속하는 지침이 쏟아짐. 글 등을 직접 올리거나 공유한 것이 아닌 '좋아요' 등 호감을 표시하는 것도 선거법 위반으로 단속하는 부처도 있어 과도한 기본권 침해라는 논란이 벌어짐. ▶ 바로가기

7. 대선 여론조사가 조사기관, 조사방식에 따라 큰 지지율 편차를 보이며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됨. 샘플링, 유무선조사 비율, 질문방식에 따라 같은 기간 여론조사도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 수 이어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임. ▶ 바로가기

8.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도는 6.9%를 기록함. 이는 2015년 3분기(6.9%) 이후 1년 반만에 최고치임. 수출과 내수가 쌍끌이로 견조했고 투자도 회복된 결과지만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임.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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