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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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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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29일)

중국이 한국 단체관광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힌 28일 오후 명동의 한 상점이
▲ 중국이 한국 단체관광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힌 28일 오후 명동의 한 상점이 '중국인 관광객 10% 특별 할인'이라는 배너 광고판을 내걸고 유커 유치에 나섰다. /사진=이승환 기자

1. 중국이 한국행 단체여행 상품 판매를 일부 지역에 한해 허용하기로 함. 사드 보복 조치로 가해오던 여행 금지를 8개월 만에 일부 해제한 것임. 하지만 중국 당국은 전면적 해제가 아닌 지역별·상품별 단계적 해제 방침을 밝혀 사드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함. ▶바로가기

2. 28일 OECD는 올해 한국 실질 GDP 성장률을 지난 6월 전망치보다 0.6%포인트 높아진 3.2%로 예측함.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수출 개선과 기업 투자 증가에 힘입은 경기 회복세 덕분임. 하지만 OECD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한국 경제에 복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바로가기

3. 법원이 정부의 제빵기사 직접 고용 명령에 대해 파리바게뜨 본사가 요청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함. 법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 가속화하는 친노동정책에 손을 들어준 것임. 이에 대해 파리바게뜨는 "법원 결정에 대해 수용하겠다"며 항고하지 않겠다고 밝힘. ▶바로가기

4.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혁신 성장 주역은 기업이고 민간"이라며 "정부는 민간 혁신 역량이 실현될 수 있게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규제 혁신 등 서포트 타워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강도 높게 주문함. ▶바로가기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혁신성장 전략회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충우 기자

5. 이명박 정부 때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김태효 전 대외전략비서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함. 김관진 전 국방장관과 임관빈 전 정책실장이 법원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났지만 검찰은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로 수사를 확대하는 양상임. ▶바로가기

6. 경제개혁연대가 '4대강 사업 입찰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은 대형 건설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 소송에서 최종 승리함. 이에 따라 소액 주주들이 대기업을 상대로 회사에 끼친 손실을 물어내도록 요구하는 주주대표소송이 본격화할 전망임. ▶바로가기

7.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끝까지 유지하기보다 품위 있는 죽음에 이르는 방향으로 임종 문화가 바뀌고 있음. 임종에 임박했을 때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힌 '사전 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2000명을 넘어섬. ▶바로가기

8. 조국 민정수석의 낙태죄 폐지 국민청원 관련 발언 이후 한국 천주교회가 낙태죄 폐지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함.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8일 전국 16개 교구에 '낙태죄 폐지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12월 3일부터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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