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인간을 초월한 세상의 모습이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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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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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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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을 초월하면 어떻게 될까?

사이토 가즈노리/마일스톤

기술의 기하급수적 진화가 이루어지는 시대, 모든 의사결정에 예측이 필요하다! 기술의 진화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빠를 때에는 오랫동안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막상 실행 시점에는 기술이 이를 앞질러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의사결정에 미래 예측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커즈와일의 '특이점'과 살림 이스마일의 '기하급수적 진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생생하게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혼란스러움이 하루하루 더해가고 있는 지금, 현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키워드는 세계 최고의 천재 발명가이자 미래학자 커즈와일이 인류-기계 문명의 미래를 예측하며 일찌감치 내놓은 '특이점(singularity, 싱귤래리티)'이다.

특이점이란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이 인간의 손을 떠나 스스로 더 우수한 과학기술을 만드는 시점을 일컫는다. 커즈와일은 2020년대에 전 특이점이, 2045년에는 특이점이 도래하리라고 예측했다. 그날이 오면 커즈와일의 말대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이제 예측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기하급수적으로 진보하는 미래에 대비해 인생과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싶은 사람들이 실마리를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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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로렌 헨델 젠더/다산북스

맨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방법!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구체적인 인생지침서. 가면과 거짓말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있다고 명확히 짚어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라이프 코치 로렌 헨델 젠더의 혁신적인 코칭은 MIT 교양 강의로 개설되고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저자가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 효과를 보고, 수많은 경험과 연구를 거듭한 바로 그 라이프 코칭을 한 권에 정리한 결과물로, 진정한 나로 살지 못하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원하는 삶을 위한 체계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휴 잭맨,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CEO 등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로 이미 입증된 이 솔루션으로 커리어의 성공, 대인관계 회복, 더 가볍게는 다이어트나 금연 등 목표가 있는 사람 누구나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저자의 코칭법인 헨델 메소드는 어떤 아이디어, 철학, 개념, 사고방식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나로 살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다. 우선 삶을 신체, 사랑, 커리어, 돈, 가족, 친구 등 열두 영역으로 나누고 삶의 전반적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영역을 찾아낸다. 그리고 꿈을 가로막는 머릿속의 수동적이고 무력한 목소리와 버릇없는 아이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그 소리에 맞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설계하고 지킬 수 있게 돕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기억의 망령을 털어내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안의 신체적·감정적 DNA를 업그레이드해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체면을 위해 세상에 드러내는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 공허하고 허무한 위로나 격려 대신 지속적으로 올바른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저자의 코칭법을 통해 행복한 삶의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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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일

장인성/북스톤

직업으로서의 '마케터'를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제품을, 우리 서비스를 잘 알릴 수 있을까?' 이뤄야 할 목표는 하나지만 마케터들에게 주어진 일들은 너무도 많다. 작게는 고객이벤트, SNS 계정관리에서부터 크게는 광고전략과 매출증대까지 챙겨야 한다. 그뿐인가. 업계와의 경쟁에서도 앞서야 하고, 다양한 경험도 쌓아야 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도 안테나를 세워야 하기에, 마케터의 하루는 바쁘게만 흘러간다.

혹시 마케팅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조차 없이 실전에 투입되어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크고 작은 일들에 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은 없는가?

저자는 배민 신춘문예, 치믈리에, 3초 광고 등 배민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온 비결을 바로 동료 마케터들과의 일하는 방식에서 찾는다. 안 되는 이유 대신 되는 방법을 찾고, 화려한 보고서보다 실행에 중점을 두고, 동료들과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사건'을 만들어가다 보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

저자 스스로 이 책의 숨은 제목을 '마케터 장인성의 일'이라 할 만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마케터라면 누구나 자신의 일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될 만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내용 또한 충실하다. 책을 덮고 나면, 마케터가 일하며 갖춰야 할 태도,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 계획한 대로 목표에 맞게 실현하는 역량, 여러 명의 마케터들과 함께 더 크고 가치 있는 일을 해 나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마케터의 일'은 비슷한 고민을 거쳐 성장해온 선배 마케터가 후배 마케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다. 저자는 마케터가 하는 일은 회사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럴수록 마케팅의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에 있다. 누구에게 팔아야 할지 목표를 세우고, 최적의 방법을 찾고,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마케터의 일이다. 이 책은 이를 토대로 마케터가 갖춰야 할 기본기와 기획력, 실행력, 리더십을 제시한다. 마케터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과 마케팅 실무자는 물론, 마케팅 DNA가 필요한 조직의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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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불복종

아이라 샬레프/안티고네

무조건적인 순종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잘못된 지시나 부당한 요구를 받고 있다면 '똑똑한 불복종'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상사의 지시를 거절해도 똑똑하다고 칭찬받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의 영감과 제목은 안내견 훈련에서 활용하는 '똑똑한 불복종' 개념에서 나왔다. 안내견은 자신과 인간을 위험에 빠뜨릴 명령을 받으면 그에 저항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과 팀 모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저자는 인간에게도 그러한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그저 명령에 따르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똑똑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선 유년기 시절부터 똑똑한 불복종 교육이 필요하다.

만약 당신 혹은 당신의 아이가 멋진 리더가 되길 바란다면, 그리고 화재와 같은 긴박한 순간이나 상사의 부당한 명령에 직면해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지금부터라도 똑똑한 불복종을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잘못된 지시나 요구로 인해 생긴 비극이나 추문을 우리는 거의 매일 접한다. 저자는 실제 일어났던 충격적인 때론 희망적인 사례들을 토대로 언제 똑똑한 불복종을 해야 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알려준다.

사실 유년기 교육에서 기초가 쌓이면 훌륭한 시민적 스킬인 똑똑한 불복종을 가르치기가 쉽다. 우리는 순응과 복종의 압박이 강하게 작동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잘못된 지시나 위험한 명령에 저항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그리고 똑똑한 불복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해야 한다. 또한 잘못된 명령이나 관료주의적 장애물에 순응할 경우 심각한 역효과를 낼 수 있는 모든 직종과 업계에서는 똑똑한 불복종의 요소들을 오리엔테이션과 연수 프로그램에 넣어야 한다.

똑똑한 불복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출근 첫날에 발생할 수도, 입사 10년째 되는 해에 발생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한 불복종을 지지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성숙한 권위자는 똑똑한 불복종을 이해하고 실행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이 조직은 물론 자신에게도 이롭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을 찾아 핵심 세력으로 키운다. 그래서 최고의 리더들은 구성원 모두가 그런 능력을 개발하도록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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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정치학

잭 고드윈/이책

싸우지 않고 이기는 조직의 정치학! 이 책은 직장은 물론이고 자신의 주변 어디에서나 고용인과 피고용인, 상사와 부하직원,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 그리고 친구, 동업자, 배우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권력 게임에서, 권력이 강한 사람에게 맞서 자신을 지키고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어내는 기술을 배우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반복적으로 우리가 싫든 좋든 정치적 동물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스로가 정치적 동물임을 받아들일 때 권력의 민낯과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고, 진지하게 대면할 때 비로소 그것에 맞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인간을 공격적으로 만드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측면과 인간을 조종하는 문화적이고 집단적인 힘이 어떻게 인간을 조종하는지, 그리고 권력 행사의 다양한 수단인 징벌적·보상적·조종적 권력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권력의 민낯을 설명한다.

하지만 정치와 권력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 인식과는 무관하게 정치와 권력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며, 이를 사용하는 인간의 도덕성과 철학의 부재가 문제임을 지적한다. 그래서 권력의 올바른 사용과 진정한 리더십을 위해 지속적인 배움에 대한 사랑을 통한 자기숙달과 인간관계의 정치적 기술의 숙지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나아가 '다양한 유형의 권력들을 알아두고, 인지하며, 그리고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리더십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말한다. 또한 리더십은 굴복을 강요하기 위해 처벌의 위협이나 보상의 약속에 의존하지 않으며, 조직도상에서 당신이 놓인 위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추종자의 반응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명확히 한다. 저자는 이러한 '리더십을 갖출 때 당신은 평범한 정치적 동물과 뚜렷이 구별'되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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