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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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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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일)

1. 서울역에서 용산역까지 철도를 지하화하는 방안이 추진됨. 서울역 환승시간을 3분 이내로 단축하고 서울역 민자역사 옥상과 서울로7017을 연결하는 내용까지 포함한 '서울역 마스터플랜'에 대한 서울시 내부 검토가 최근 마무리돼 국토교통부 협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음.

2.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1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미·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 뒤 "미·북정상회담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함. 김영철 부위원장은 1일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정은 친서를 전달함.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3. 남과 북이 1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설치와 철도·도로 연결을 위한 연구 조사 등을 논의함. 북측은 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 기념행사를 당국, 민간과 정당·사회단체, 의회 등이 참여해 남측 지역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함.

4. 정부가 목표로 하는 올해 3.0%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달성에 비상등이 켜짐. 전 분기 대비 1분기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0.1%포인트 낮은 1.0%로 집계됐기 때문임. 잠정치가 내려간 것은 2016년 3분기 이래 처음임.

5.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대선 공약이던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과 관련해 "속도조절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함. 문 대통령은 "상황이 안 좋으면 못 갈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해보자"고 말함.

1일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대차가 시에 보낸 사업 참여 의향서를 공개하고 있다. 현대차는 광주시의 자동차산업 육성 사업에 지분 투자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 1일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대차가 시에 보낸 사업 참여 의향서를 공개하고 있다. 현대차는 광주시의 자동차산업 육성 사업에 지분 투자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6. 광주광역시가 주체가 되는 완성차 공장 설립이 추진됨.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도 여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신설 법인의 연봉은 기존 업체의 절반 수준인 '반값 임금'으로 추진됨. 공장 설립 발표가 있자마자 현대·기아자동차 노조의 반발과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음.

7. 유럽연합, 캐나다, 멕시코 등 미국 동맹국들이 미국의 고율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카드를 꺼냄. 미·중 무역전쟁에 이어 미국과 동맹국 간으로 통상전쟁의 전선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다시 '보호무역주의 늪'으로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8. 봄날 이상 기후 때문에 채소 값이 크게 오르면서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농산물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9.0% 상승함. 지난 2월 7.4% 상승을 기록한 이래 4개월 연속 오름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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