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7일)

  • 프리미엄부
  • 입력 : 2018.06.07 07: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7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 연합뉴스

1.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미·북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이 최종 확정됨. 싱가포르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센토사섬 전역, 센토사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와 주변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 지정함.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후 처음으로 사전 공개된 해외 방문에 나서게 되면서 이 시기 동안 누가 평양의 권력 공백을 채울지 관심사임. 정부 안팎에서는 대체로 '평양의 2인자'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김 위원장의 위임을 받아 내부 단속을 총괄할 것으로 보고 있음.

3. 먼 미래일 것 같았던 저출산의 재앙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 결혼이 크게 줄면서 2006년 전국 1038곳이던 예식장이 2016년 862곳으로 줄고, 저출산이 심해지면서 전국 산부인과 의원 수는 2005년 1907곳에서 2017년 1320곳으로 30.7% 감소함.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김재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김재훈 기자

4.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 유해 발굴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함께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이날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서울현충원이 아니라 대전에서 개최된 것은 1999년에 이어 19년 만임.

5. 현대차가 트럭·버스 등 상용차 부문에서 운전자 1명만으로도 여러 대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됨.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6일 "내부적으로 상용차 시험 주행을 끝냈을 정도로 이미 기술력을 축적했다"고 밝힘.

6. 매일경제 조사 결과, 서울 대표 고가 아파트 중 거주민의 연소득이 가장 많은 곳은 한남더힐, 갤러리아포레, 삼성 아이파크 순인 것으로 조사됨. 이들 아파트는 3.3㎡당 시세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대형 평형 중심이어서 매매나 전세의 절대수준이 최고가 반열에 올라 있음.

7.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캠프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음. 단일화 여지를 남겨두면서도 김 후보와 안 후보가 '양보하지 않겠다'며 감정싸움 양상으로 발전하자 단일화는 더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옴.

8. '천덕꾸러기' 취급 받던 60대 이상 세대의 위상이 바뀌고 있음. '뒷방 노인'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이젠 '그레이네상스(Greynaissance)'가 도래함. 특히 패션·성인산업 등 과거 20·30대가 주 타깃이었던 산업 주도권이 고령층으로 옮겨가고 있음.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