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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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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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6일)

1. 중국 위안화 가치가 달러당 6.9위안 밑으로 떨어지면서 1년 3개월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함. 미국의 관세폭탄에 대해 중국이 위안화 절하로 맞불을 놓으면서 주요 2개국(G2)간 통상마찰이 통화전쟁으로 본격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지난 4일 전남 목포에서 최근 안전진단을 받은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면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지난 4일 전남 목포에서 최근 안전진단을 받은 BMW 520d 차량에 불이 나면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 지난 4일 목포에서 안전진단까지 마친 BMW 520d 차량이 불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음. 화재의 원인이 당초 파악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BMW와 국토교통부의 화재원인 파악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짐.

3.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지 않고 있으며 시리아 등에 무기수출도 시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유엔 보고서가 공개됨. 또 유엔 결의에 따라 금지된 석탄 등의 수출은 물론 선박간 불법 환적을 통한 석유 수입도 계속하는 등 사실상 대북제재를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됨.

4. 폭염으로 자동차 사고가 늘고 정비요금이 오르면서 이르면 10월께 자동차 보험료가 최소 3~4% 오를 전망임. 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인상 시기와 폭을 저울질하고 있음.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피해 대형 쇼핑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열대야를 피해 저녁 쇼핑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이는 경기도 고양시 한 대형 쇼핑센터.<이충우 기자>
▲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더위를 피해 대형 쇼핑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진은 열대야를 피해 저녁 쇼핑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이는 경기도 고양시 한 대형 쇼핑센터.<이충우 기자>
5. 매일경제신문과 신한카드가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셋째·넷째 주말 나흘간 카드결제 내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폭염은 국민들의 소비 행태에도 큰 영향을 미침. 배달음식 주문이 폭증하는 한편 PC방, 북카페 등에 사람들이 몰려 관련 업종 매출이 크게 늘었음.

6. 현직 변호사를 경찰 초급 간부인 경감으로 채용하는 '경찰 변호사 특별채용'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함. 2014년 법조인의 경찰 간부 채용 직급이 경정에서 경감으로 낮아졌지만 변호사의 처우가 예년만 못해진 데다 최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상대적 위상이 높아진 데 따른 것임.

7. 기상청이 월요일인 6일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5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5일 예보함. 전국 곳곳에 모처럼 소나기가 내려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잠시 수그러들 전망임.

8. 올해 국내총생산 중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조세부담률)이 처음으로 20%를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이와같은 조세부담률 상승으로 중장기 조세·재정지출 방향에 대한 국민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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