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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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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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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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반격

데이비드 색스/어크로스

새로운 모습을 한 아날로그 유행의 탄생! 세계 유수의 언론에서 포스트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아날로그 트렌드를 포착한 책으로 극찬받으며 2017년 카네기 메달 후보작으로 선정된 데이비드 색스의 '아날로그의 반격'. 완전히 끝났음이 분명해져야 하는 바로 그 시점에서 새로운 중요성을 지니게 된 아날로그. 저자는 이 책에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이행이 완성된 바로 그 시점에서 디지털이 아닌 상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아이디어가 새롭게 부상하는 현상과 그것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우선 레코드판, 종이, 필름, 보드게임의 새로운 시장을 통해 과거의 아날로그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 어떻게 소비자의 근본적 욕망을 활용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성공을 이끌어냈는지 알아본다. 이어 애플 제품을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애플 오프라인 매장,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에서 벌어지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중심 경제에서 아날로그적 아이디어가 가진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잠재력과 그것을 적극 수용하는 사람들이 누릴 이점들을 보여준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트렌드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몰스킨 노트 이야기, 뉴욕 한복판에 자리한 서점 북컬처에서 일어난 독서붐이라는 문화충격, 음반 매장에서 LP 레코드를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목소리가 함께 소개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디지털 테크놀로지에 의해 개선되고, 바뀌고, 완전히 재편되어 가는 세상에서 아날로그의 반격은 이처럼 단순한 돈벌이를 넘어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선택한 기술이 그 소통 방식을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물리적인 사물과 경험이 사라져가는 영역에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 소유하는 기쁨을 주는 아날로그. 스마트폰과 모니터 화면만으로는 접할 수 없는, 값을 매기기 힘든 짜릿한 경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날로그의 타고난 비효율성을 점점 탐하게 됐고 아날로그의 약점은 새로운 강점이 됐다. 이러한 즐거움을 바탕으로 아날로그의 가치가 재발견되면서 다시금 아날로그에 뜨거운 관심과 투자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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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로버트 J 고든/생각의힘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1870년부터 1970년 사이의 혁명적 한 세기다! 인플레이션, 실업, 경제성장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로 손꼽히는 로버트 J 고든의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전기와 내연기관의 발명으로부터 촉발된 2차 산업혁명은 음식 옷 주택 교통 엔터테인먼트 정보 통신 건강 의료 근로조건 등 우리 생활의 거의 모든 측면을 탈바꿈시키며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가능하게 했지만 정보통신기술 발전에서 비롯된 3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과 엔터테인먼트 등 제한된 범위에서 영향을 미쳤고, 1970년 이후 생산성 증가는 이전의 100년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저자는 이처럼 1870~1970년에 이루어진 경제성장이 두 번 다시 반복될 수 없는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다. 1870년부터 촉발된 미국의 경제 혁명 100년, 그리고 1970년 이후 경제성장의 둔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시기별·지역별·소득계층별·산업 부문별 각론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는 1870년의 선조들보다 어마어마할 정도로 앞서 있지만 이제 그 발전의 속도는 무뎌졌고 한두 세기 전 지속적인 성장을 방해했던 것들보다 더 강력한 역풍에 맞서야 한다. 저자는 현재 상황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역풍을 퇴치하기 위한 정책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에게 '결과의 평등'을 위해 세금 체제의 누진성 강화, 최저임금 인상, 근로소득 지원세제 등을, '기회의 평등'을 위해 영유아 교육 기회 확대, 중·고등교육 강화, 퇴행적 규제 완화 등을, 인구 및 재정 역풍에 맞서기 위해 이민 정책의 재고와 세제 개혁 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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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권위

조너선 레이몬드/한스미디어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좋은 권위! 권위적인 리더에서 권위 있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와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좋은 권위'. 세계적인 비즈니스 코칭 브랜드 이미스(E-Myth)의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현재 '권위 있는 리더가 되는 법'을 트레이닝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리더의 역할에 대해 품고 있던 기존 믿음을 재정립하고 기업 문화의 변화와 직원들의 개인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CEO로서, 팀장으로서, 코치로서 겪은 자신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리더십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1부에서는 기업 문화에 내재된 문제점들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분석한다. 윗선에서 지시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모든 구성원이 함께 변화를 창출하는 새로운 기업 문화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직원들이 개인적인 성장과 직업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올바른 순서로 책임을 부과하는 단계를 알려준다. 3부에서는 리더의 멘토링 능력을 향상시켜 줄 구체적 방법과 전략들을 소개하며 좋은 권위를 발휘하는 리더는 직원들의 진정한 멘토가 되어준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저자는 리더를 각각 전사형·해결사형·친구형 리더로 분류한다. 유형마다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리더는 장점보다 단점에 갇혀 잘못된 방식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리더는 직원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도록 여유를 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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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는 질문들

프랭크 세스노/중앙북스

절호의 때에 정확한 사람에게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전략이 필요하다! CNN 앵커이자 인터뷰어로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콜린 파월 등 저명인사들의 인터뷰를 도맡아 하며 수십 년간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온 프랭크 세스노의 저서. 책은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질문 노하우를 11가지 유형으로 정리해 엮은 것으로, 누구나 더 나은 학습자, 리더, 혁신가, 시민이 될 수 있게 도와준다.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진단형 질문'에서부터 불편한 상황을 극적으로 연출하는 '대립형 질문', 사람의 마음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공감형 질문'까지 예리한 질문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전략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게 된다. 조금 더 능동적으로 질문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질문 가이드'를 제시하며 질문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질문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적절한 질문에 다다르기 위한 생각의 실마리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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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으로 생각하라

사이토 다카시/북폴리오

머뭇거리지 않고 생각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인 숫자, 3으로 생각하면 레벨이 달라진다! '3으로 생각하라'는 저자가 30년간 실천한 끝에 얻은 생각의 '틀'과 '기술'을 만드는 습관을 집대성한 책이다. 세 개의 문장만 뽑아내면 근사한 글을 쓸 수 있다. 영어 단어를 세 개씩 묶으면 금세 외울 수 있다. 긴 보고서도 세 장으로 구성하면 막힘없이 쓸 수 있다. 삼색볼펜으로 밑줄을 그으면 어려운 책도 술술 읽을 수 있다. 일주일도 셋으로 나누면 월요병이 없어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본성에 기반을 둔 만능 생각 도구, '3의 생각법'을 소개한다. 세 가지를 고르고, 세 개로 나누고, 세 단계로 평가하면 잠든 뇌가 깨어나고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이야기하며, 똘똘하고 효과적으로 사고의 크기와 깊이를 키울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 역시 세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장마다 다시 세 개의 소챕터로 이루어져있다. 리포트 작성에 애를 먹는 대학생은 물론 매일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기획안과 싸움하는 직장인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생각을 쌓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훈련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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