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도 인정한 소녀시대 지난 10년 K팝 최고 걸그룹

  • 허서윤
  • 입력 : 2017.07.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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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세상]

소녀시대 /사진=연합뉴스
▲ 소녀시대 /사진=연합뉴스
◆10년

소녀시대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년간 최고의 K팝 걸그룹(10 Best K-Pop Girl Groups of the Past Decade:Critic's Picks)'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소녀시대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강력한 커리어를 보여준, 반박의 여지 없는 K팝의 제왕으로 탄탄하게 제작된 노래와 활기 넘치는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한국을 사로잡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2위는 투애니원, 3위는 원더걸스, 4위는 브라운아이드걸스, 5위는 애프터스쿨과 이들의 유닛(소그룹) 오렌지캬라멜이 함께 올랐다. 또 6위는 카라, 7위는 에프엑스, 8위는 포미닛, 9위는 에이핑크, 10위는 미쓰에이가 각각 뽑혔다.



◆7.9일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연평균 총 15.1일의 연차휴가 가운데 52.3%인 7.9일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들이 휴가를 모두 사용한다면 2015년 관광수입인 17조원에 맞먹는 16조8000억원의 소비지출액을 창출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연차휴가 부여일수는 평균 15.1일, 사용일수는 평균 7.9일이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평균 휴가일수가 20.6일, 휴가사용률 70% 이상인 것과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다.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못한 이유(중복응답)로는 '직장 내 분위기'(4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UV 400

여름철 햇빛은 어느 때보다 자외선이 강해 각종 안과 질환을 유발하는데 선글라스를 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다.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눈 질환은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이다. 이런 질환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려면 휴가지에서 선글라스를 반드시 착용하고 야외활동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UV 400'(자외선 차단지수)이 적힌 선글라스를 구매하면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순한 야외활동에는 회색 선글라스가 적합하고, 바닷가에서는 녹색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된다.



◆2분기 연속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이 2분기 연속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1000여 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한 91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에 89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2015년 2분기(100) 이후 9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업태별로는 무더위와 장마에 따른 영향으로 인터넷쇼핑몰(100)과 홈쇼핑(102)의 전망지수가 100 이상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형마트가 전 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나 85에 그치며 가장 비관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조7077억원

올해 상반기 장판 밑에 잘못 보관하거나 불에 타면서 손상돼 한국은행이 폐기한 화폐가 1조7077억원으로 작년 하반기보다 1087억원(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기한 손상 화폐 중 지폐(은행권)는 1조7063억원(2억6000만장), 동전(주화)은 13억9000만원(5000만개)이 각각 폐기됐다. 지폐를 종류별로 보면 만원권이 1조4110억원으로 82.7%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5만원권 1098억원(6.4%), 1000원권 995억원(5.8%), 5000원권 861억원(5.0%) 등의 순이다. 동전의 경우 100원짜리가 4억9000만원(35.5%)으로 가장 많았다. 한은이 손상 화폐를 새 돈으로 교체하는 데 소요된 금액은 304억원이다.

[허서윤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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