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현실적인 독서 가이드 '1천권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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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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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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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뤼트허르 브레흐만/김영사

주 15시간 노동, 보편적 기본소득, 국경 없는 세계… 이것은 판타지가 아니다! 네덜란드의 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 2013년 베스트 논픽션상 수상, 유럽 언론인상 2회 노미네이트, 새롭게 떠오르는 서른 살의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설계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미래 지도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어째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해졌는데도 점점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어째서 빈곤을 완전히 퇴치하고도 남을 만큼 풍족한데도 수백만 명이 여전히 빈곤에 허덕이는지, 과거 사람들이 그토록 꿈꾸던 모든 것이 풍요로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역사학과 진화심리학, 경제학과 사회심리학, 문학 등의 경계를 넘나들며 파헤친 문제작이다. 워싱턴포스트·가디언·선데이타임스 특집 기사, BBC 특별 방송 등 전 세계 언론이 집중 조명한 이 책에서 뤼브레흐만은 왜 인간의 노동 시간은 늘어만 가는데 부의 증가 속도는 1980년대 이전보다 못한 것인지, 왜 연봉과 국내총생산(GDP) 기준에 그렇게 심하게 집착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청사진을 보여준다. 저자가 청사진으로 제시하는 유토피아는,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존중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식주, 합리적인 임금, 자신의 인생을 위한 진정한 기회를 발견 하는 정도의 소박한 것들이다. 또한 기계와 스마트폰 앱, 알고리즘이나 트렌드세터들에 의해 역사가 결정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역설한다. 인간은 상당한 양의 여가를 누리지 않으면 살 수 없다.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가족, 공동체 생활, 레크리에이션처럼 자신에게 중요한 다른 활동을 할 여유가 생긴다. 주당 근로시간이 짧은 국가에 자원봉사자와 사회자본이 많은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렇다고 저자가 주당 근로시간을 20시간이나 30시간으로 갑자기 줄이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근로시간 단축을 정치적 이상으로 복귀시켜야 함을 지적하고,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더욱 유연한 정년 제도를 발달시키고, 남성의 육아휴직과 보육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주당 근로시간을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동감 넘치는 일화와 성공 스토리를 통해 철저하게 검증해낸다. 이 밖에도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방법으로 국경 없는 세상을 제안한다. 100년 전만 해도 세계는 개방돼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스파이를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전쟁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사람은 국내에 가둘 목적으로 국경이 봉쇄된 사실을 언급하며 국경을 개방했을 때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현실에서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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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이가 야스요/쌤앤파커스

생산성 높은 기업이 가장 창의적인 기업이다! 비즈니스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업과 개인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 이가 야스요는 로봇, 정보기술(IT), 서비스 분야 등 일본 주요 혁신 기업들에 '생산성'의 개념을 자리 잡게 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생산성 중심의 경영과 인재 정책에 답이 있으며 루틴한 업무, 비정규직 활용, 불분명한 커뮤니케이션, 고연령 직원 방치, 양 중심의 보고서 등 습관적인 비효율을 제거해야만 조직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음을 분명히 한다. 그렇다고 그가 강조하는 '생산성'은 모든 영역에서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개념은 아니다. 엄밀한 의미로 '생산성'은 '창의적인 빈 시간'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흔히 우리가 무의식 중에 수행하는 업무는 실제로 반복적이며, 루틴한 일이 대부분이다. 아침에 출근해 컴퓨터를 켜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회의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고도 시간이 부족해 '야근'하고, 주말 '특근'으로 더 채운다. '늘 하던 일로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바쁜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기획과 아이디어를 기대기는 어렵다. 이면지를 쓰고, 점심시간에 소등하는 것만으로는 '쥐어짜기' 방식의 생산성 향상은 한계에 직면했다. 습관적인 업무와 커뮤니케이션에서 낭비 요인을 찾고,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빈 공간을 만들어지는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 '생산성' 중심의 업무 방식은 기업만을 위한 것도, 개인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 생산성 개선을 통한 높은 성과와 가치를 얻을 수 있고, 개인은 그에 합당한 보상과 '일과 삶의 균형'을 얻을 수 있다. 왜 실리콘밸리의 혁신 기업들이 '생산성'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리더는 인재를 기르는 일에 집중하고, 인재는 업무의 질을 높임으로써 남는 시간을 더 높은 부가가치를 실현해야 한다. 더욱이 인구 감소와 로봇과 인공지능 등의 확산이라는 위기는 오히려 '생산성' 중심의 개인과 기업에 더 큰 경쟁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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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권 독서법

전안나/다산4.0

"누구나 1000권의 책을 읽으면 거짓말처럼 인생이 바뀐다!" 10년차 직장인, 두 아이의 엄마…… 부서질 듯 위태롭던 한 여자의 삶에 희망을 심어준 독서의 힘!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하루 한 권 3년의 기적 '1천권 독서법' 반복되는 직장 생활과 독박 육아, 학력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삶의 기쁨을 되찾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몸과 마음이 무너졌던 저자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러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100권을 읽자 마음이 안정되고, 300권을 읽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으며, 500권을 읽은 뒤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리고 800권을 읽었을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으며 마침내 이루었다. 그녀가 독서를 통해 보여준 극적인 삶의 변화는 인생 권태기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선물한다. 이 책에는 1000권의 책을 읽으며 그녀가 직접 발견한 책 읽기 노하우가 가득하다. 하루 한 권씩 지치지 않고 매일 읽는 법, 바쁜 와중에도 짬짬이 독서 시간 확보하는 법, 효율적인 독서를 보장하는 분위기 조성법, 내게 맞는 책 고르는 법, 독서 리스트와 응용 노트 활용법, 독서 권태기 극복법 등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실현 가능한 독서법이 소개돼 있다.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기를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 바쁜 와중에도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독서법을 익히고 싶은 직장인에게 이 책은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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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

김상천/미래의창

돈 없어도 괜찮아! 앱 개발 몰라도 괜찮아! 머릿속 넘치는 아이디어를 꺼낼 줄 몰라 고민인 당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스타트업 운영 안내서. 스타트업에 관한 책, 성공 신화를 이룬 벤처기업들에 관한 책들을 보면 모두 대단한 사람이 등장한다. 그들은 이름만 대도 누구나 다 아는 제품을 개발한 사람들, 어마어마한 수출 성적을 기록했다거나, 무시무시한 매출 실적을 보유했다거나 하는 사람들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꿈은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을 때 그런 책들을 읽다 보면 때로는 용기보다는 주눅이 들기도 한다. 이렇다 할 스펙도,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고, 심지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까지 장착한 용기 없는 내가 과연 저 길을 갈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그런 나와 내 주변의 모든 평범한 사람에게 건네는 작은 등불이다. 저자는 스타트업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 혹은 아직 그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친절한 스타트업 운영 안내서를 쓰기로 작심했다. 쓸데없는 원론적인 이야기는 뒤로하고, 스펙과 자본이 빵빵한 사람들에게나 통할 법한 이야기는 건너뛰고, 진짜 평범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돈도 사람도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들이 당장의 실무에 가져다 쓸 수 있는 꿀팁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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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잘했을 뿐인데!

이재호/미다스북스

말투 하나 바꾸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라. '듣기만 잘했을 뿐인데!'는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는 '듣기'의 효과와 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거울처럼 상대에 충실히 집중하는 '듣기'를 기본으로 한다. 대화에서 쓸 수 있는 25가지 기술로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는 듣기 대화법에 대해 알려준다. 진정 듣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맞장구 대화법과 거절 기술까지 알려주는 '듣기'에 대한 안내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25가지 대화 법칙은 모두 저자 자신이 철저한 검증 끝에 내놓은 최강의 비법이다. 저자가 40년간 쌓은 경험에서 나온 실천적인 노하우와 대화법, 협상학, 스피치, 심리학, 설득학 등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결과의 집대성이다. 결정적 순간의 대화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소통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기본에 충실하며 또한 구체적이다.

잘 듣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가지고 있는 귀를 잘 갈고 닦아 훈련하는 것이 전부다. 이 얼마나 간단한가. 평소에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듣는 것부터는 잘할 수 있다. 원래 잘 듣지 않았던 사람도 연습하면 들을 수 있다. 더 원활한 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도 듣기를 활용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기본 교재이자 구체적인 실전서가 되어줄 것이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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