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아닌 브랜드텔링에 집중하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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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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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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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텔링에 집중했을까?

염승선(비오)/책들의정원

브랜드 고유의 색깔이 고객을 부른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애플 노트북을 펴 놓고 앉아 있으면 디지털 시대의 크리에이티브 노마드라고 느끼고,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돈을 쓰는 사람이라기보다 문화를 즐기기 위한 가치를 지급하는 문화 향유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현대인들은 그 브랜드의 물건이나 서비스 사용이 곧 자신을 표현한다고 느낀다. 이러한 현상은 브랜드가 사람들 사이에서 소통되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 개 브랜드가 출시되지만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그 가치를 알리지 못하고 소비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다. 특별한 차별점도 없는 제품들로 어떻게 해야 소비자와 소통하는 제3의 언어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그 방법이 '브랜드텔링(Brand+telling)'임을 역설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텔링이란 브랜드와 사람이 마주보고 이야기할 수 없는 한계를 넘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글꼴, 단어, 메시지, 숫자, 공간 등을 활용해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텔링 방법을 설명하고, 역사적 사실, 인문학적 사례를 들어가며 브랜드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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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댄 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청림출판

인생에서 돈을 제대로 쓰기 위한 부의 감각을 키우는 방법!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교수와 코미디언이자 저술가인 제프 크라이슬러가 행동경제학으로 살펴본 돈에 대한 의사결정의 모든 것.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고 생활을 통제하는 돈과 관련된 선택 뒤에 숨겨진 복잡한 힘에 대해 알려주며, 그 힘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돈 문제와 관련된 우리의 선택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간의 두뇌와 돈 사이의 위태로운 관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여러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출 습관이 어떻게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일상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돈 문제와 관련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인간이 가진 본능들을 극복할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돈과 관련된 결정은 단지 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에 대한 결정으로, 돈이라는 영역에서 우리의 실체를 형성하는 힘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평가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는 돈을 쓸 때는 이성보다 감정을 앞세운다. 감정은 돈과 관련된 행동을 유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가 저축을 하거나 어떤 것의 가치를 측정하거나 또 책임성 있게 지출하려 할 때 최악의 적이 되어 자주 우리를 방해한다. 두 저자는 돈에 대해 많이 생각할수록 사람들은 더 잘못된 선택을 내린다고 이야기하면서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잘못된 곳으로 유도하는 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돈을 쓰기 전에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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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벤저민 하디/비즈니스북스

바보들은 노력만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꾼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운동, 영어공부 등 해마다 하는 계획들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게 마련이다. 그뿐인가.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근해 왔음에도 그 노력들은 지속되지 못하고 실패를 맛보았다. 왜 그런 것일까? 결심과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 저자의 부모님은 열한 살 때 이혼했으며,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동생은 마약 중독, 저자는 게임에 빠져 있었다. 20년을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저자는 배낭을 메고 고향 반대편으로 떠난다. 2년 동안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일상을 살았던 저자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암울하고 절망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환경을 바꿈으로써 거기서 빠져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이런 극적인 변화를 가능케 한 요인이 의지나 태도가 아니라 '환경'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실질적 경험과 10여 년에 걸친 연구 결과가 구체적으로 집약돼 있다. 인간은 고정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심리적으로나 지적·정서적·영적으로나 환경이 유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지 정하고 거기에 맞게 환경을 리셋하면 수월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우리가 애써 들이던 노력의 에너지를 다른 데 쓸 수 있다. 자,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주변의 환경과 소음을 제거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환경 설정을 하라! 그러면 저자의 말처럼 자신의 나약한 의지력을 탓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 보다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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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힘

이지훈/21세기북스

과거와 현재, 인문과 경영을 넘나들며 한 차원 높은 성공을 말하다! 기업의 사례에 특유의 해석을 담아 감동과 교훈이 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해 우리 시대 비즈니스맨들에게 통찰과 영감을 선사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이지훈이 '혼창통'의 후속작 '결국 이기는 힘'을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선 리더들의 진정한 성공과 성취를 향한 여정을 들려준다. 경영의 교훈을 이론 대신 스토리로 전달해온 저자는 경영의 사례에 고전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연결해 날카로운 조언과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디즈니, 에어비앤비, 쓰타야, 발뮤다 등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들과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마스다 무네아키, 르코르뷔지에, 나영석까지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는 대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부터 작은 조직의 리더, 저마다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할 때, 도저히 버티기 힘든 순간이 올 때처럼 누구나 한번쯤 맞닥뜨리는 현실의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삶을 영웅 신화에 빗대어 본다면 삶의 모든 순간을 더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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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현성운/다산북스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장사가 안되는 우리 가게의 문제점은 대체 무엇일까? 27세에 롯데그룹 'TGI FRIDAYS'의 최연소 점장으로 발탁된 이후, '본죽' '죠스떡볶이' '바르다 김선생' 등 16년간 내로라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매장 운영 매뉴얼을 제작하고 교육하고 변화시킨 저자는 이 책에서 장사가 어려워 고민하고 있는 사장님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16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진 자신만의 촉으로 장사 잘되는 가게와 장사 안되는 가게의 이유를 귀신같이 찾아내는 저자는 프랜차이즈 기업과 대박 가게 사장들은 철칙으로 지키지만, 정작 작은 가게 사장들은 몰라서 실천하지 못하는 서비스 매뉴얼과 매장 운영 관리 비법을 빼놓지 않고 소개한다. 오늘 장사부터 당장 실천하고, 내일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제시한다. 어느 가게나 사용하는 POS의 빅데이터를 통해 우리 가게의 고객을 분석하고 메뉴를 재편하는 법이나, 매출 규모에 따른 인건비 및 재료비의 적정 비율을 알려주어 쓸데없이 새어나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등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더 깊은 장사의 의미와 행복한 식당 운영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대박 가게 탐방에 나서 대박집 사장님 일곱 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작은 가게 성공 전략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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