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으려면 기획력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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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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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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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패턴이다

가지와라 후미오, 이바 다카시/북스톤

앞으로 다가올 험난한 시대, 살아남기 위해 기획하는 힘을 갖춰야 한다!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UDS의 대표 가지와라 후미오가 UDS의 30년 기획 노하우를 하나하나 되짚어 막연하기만 한 기획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여주는 '기획은 패턴이다'. 인구가 줄고, 소비가 침체되고, 지금까지 존재하던 대다수의 직업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기 십상이다. 이 책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 곧 기획인 지금,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지금부터 자신의 일에 기획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가 되어준다.

기획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 수집과 아이디어 발상법, 기획을 구체화하는 방안과 협업할 때 유의할 점, 자기다움이 있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점 등 기획할 때 맞닥뜨리는 32가지 상황별 해결법을 패턴 랭귀지 형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시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UDS의 대표적 프로젝트 사례를 예로 들어 각각의 패턴들이 어떻게 결과물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UDS는 기존의 건축설계사나 공간디자인 회사와는 다른 시각으로 공간기획에 접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획-디자인-운영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그 공간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이들은 노하우를 인정받아 도쿄의 디자인호텔 클라스카, 한국의 카푸치노 호텔 등을 기획했고 최근에는 까다로운 무인양품의 의뢰로 무지호텔 베이징과 무지호텔 긴자점 건축을 진두지휘했다. 이 책에는 한국 카푸치노 호텔과 중국 무지호텔 베이징의 사례 등 원서에 없는 한국어판만의 콘텐츠와 함께 한국에서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간기획에 관해 저자들의 견해와 전망을 듣는 인터뷰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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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인사이드

애덤 라신스키/행복한 북클럽

스마트폰 하나로 자동차산업을 뒤흔든 우버의 혁신과 질주

자동차가 한 대도 없는 택시회사에서 세계 최고의 유니콘 기업으로 우뚝 선 우버. 전 세계 스타트업을 통틀어 우버만큼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성장한 스타트업은 없다. 우버는 차량공유 시장을 창출하며 세계에서 가장 단기간에, 가장 많은 투자를 받았다. 2004년 창업한 페이스북이 2012년 상장할 때까지 약 23억달러(3조원)를 투자받은 데 반해 우버는 지금까지 217억달러(약 23조원)를 투자받았다. 기업 공개나 인수·합병 이전에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받은 회사는 전무후무하다.

물론 우버가 걸어온 길이 항상 탄탄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은 정부의 규제를 무시했고, 택시 산업을 몰락으로 이끌었으며, 운전사들을 착취한다는 논란과 함께 실리콘밸리의 악동으로 떠올랐다. 우버의 성공 이면에는 엄청난 금액의 적자도 숨어 있다. 2016년에는 약 28억달러의 적자, 2017년에는 45억달러의 적자가 났다. 상장도 하지 않은 회사가 이처럼 많은 돈을 투자받고, 또 이처럼 심각한 적자를 내는데도 투자자들이 오히려 더 투자하겠다고 달려드는 이상한 회사가 바로 우버다. 우버는 말 그대로 '파괴적 혁신'을 거듭하며 온갖 위기를 넘어왔고, '끝없는 도전'을 통해 오늘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택시 한 대 없이 세계 최대의 택시회사를 키워낸 우버의 아이디어와 추진력, 성공의 기반이 된 자산 보유 최소화 원칙, 거대 물류회사로 도약하며 자율주행 자동차와 비행자동차 개발까지 뛰어드는 거침없는 도전과 혁신, 자기 일에 몰두하는 성장 지향적인 조직문화 등을 집중 조명해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우버의 성공 비결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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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실행력

서명호/씽크스마트

세상을 뒤집는 유연한 간섭, 변화를 돕는 사람들

모든 성공한 혁명은 억눌려 있던 어떤 사회계층의 해방을 가져왔다. 1차 산업혁명 당시 산업의 발전은 농업 기반의 사회에서 당연시하던 '노예' 계층이 해방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는 시대의 전환적 발전 역시 누군가를 어떤 굴레에서 해방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혁명적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새 시대의 주인이 될 세대의 역할은 무엇인지 이 시대를 넘겨줘야 할 세대의 책임은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를 담았다.

저자는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사람으로 '퍼실리테이턴트(Facilitatant)'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퍼실리테이턴트는 누군가의 실행을 돕는 퍼실리테이터와 문제 해결을 돕는 컨설턴트를 합성해 저자가 만든 신조어다. 모든 혁명의 시대에 그랬듯,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변화는 아래로부터 일어나는데 이러한 변화에서 실행력을 강화하려면 시스템을 고민하면서도 수평적 관계를 가지고 변화를 도울 '사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용어다.

이 책에서는 이 시대에 퍼실리테이턴트가 필요한 근거가 무엇인지, 이들이 기존 퍼실리테이터나 컨설턴트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이들의 활동 범위와 방식을 상세히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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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게임

데이비드 월러, 루퍼트 영거/ 웅진지식하우스

최고의 전략가들은 어떻게 평판을 움직이는가?

막말 트윗을 날리던 도널드 트럼프는 무슨 수로 대통령으로 뽑혔을까? 브루클린 빈민가에 살던 제이 지는 어떻게 5000억원의 가치를 지닌 스타가 되었을까? 기술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왜 아이폰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울까? 단순히 남에게 잘 보여서가 아니다. 강점만 추려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 언제 어디에서나 유리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그들은 평판 게임의 베테랑이다.

'평판 게임'은 세계적인 평판 전문가 데이비드 월러와 루퍼트 영거의 10년 연구를 집약한 책이다. 인간관계부터 비즈니스까지, 평판은 돈보다 중요한 자산이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이 실력을 쌓고 피 나는 노력을 하지만, 치밀한 전략이 동반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행동과 네트워크, 스토리를 중심으로 평판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밝히는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대통령부터 교황, 글로벌 기업, 마피아, SNS 스타에 이르기까지. 평판으로 상황을 뒤집고 최후의 승자가 된 이들의 일화가 풍성해 흥미를 자아내고 깊은 통찰을 건넨다.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평판의 핵심을 짚어낸 '평판 게임'은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개인과 기업 브랜딩을 담당하는 비즈니스맨에게 통쾌한 실마리를 건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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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다케우치 가오루/청림출판

말하는 즉시 그림이 그려지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말 못해서 서글픈 사람들이 매일 듣는 말이다. 요즘 각종 '대화의 기술' '말 잘하는 법'이 유행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말 없이 잘생긴 배우'보다 '말 잘하고 재미있는 개그맨'이 더욱 인기를 끈다. 지식 분야에서도 복잡하고 어렵게 말하는 사람보다 알기 쉽고 명쾌하게 말하는 사람이 훨씬 주목을 받는다.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말 잘하는 능력'은 필수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각종 모임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사교를 나눌 때, 심지어 소개팅 자리에서도 우물쭈물하거나 횡설수설하는 사람은 쉽게 외면당한다.

이 책은 자신이 생각한 바나 들은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 상사에게, 애인에게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겉만 번지르르한 '말재주'가 아닌 '교양 있는 대화법'을 알려주며, 교양인의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 10가지를 통해 말하는 즉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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