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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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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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9월 10일)

1.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두고 신창현 의원의 수도권 신규 택지 입지 유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천 공공택지 후보지 일대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수상한 땅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과천시 과천동 일대서 8월 동안 거래된 26건 중 24건이 개발제한구역 땅으로 밝혀짐.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관계장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 사진=한주형 기자
▲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관계장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 사진=한주형 기자

2. 2015년 메르스 참사 이후 3년 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림.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씨(61)가 8일 오후 4시께 메르스 환자로 확진됨. 메르스의 본격적인 확산 여부는 잠복기를 감안해 2주일 안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임.

3. SK하이닉스가 중국 장쑤성 우시에 3억달러(약 3300억원)를 투자해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SK텔레콤도 우시에 정보통신기술 기반 헬스케어센터를 구축하고 있어 SK그룹 차원에서 미래 성장사업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헬스케어사업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옴.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면서 대미 친서외교를 재가동함. 8일(현지시간) 현재 서신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선까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평양을 방문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과 지난 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났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 사진=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평양을 방문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과 지난 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났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 사진=연합뉴스

5. 북한이 9일 정부 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열병식을 개최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무기를 동원하지 않은 것은 미국과 본격적인 비핵화 후속 협상 재개를 앞두고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됨.

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13년 "현대상선 경영권 방어를 위한 파생상품 계약으로 회사에 큰 손실을 끼쳤다"며 경제개혁연대로부터 고발을 당한 지 5년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9일 확인됨. 고발 당시 경제개혁연대는 김상조 현 공정거래위원장이 소장이었음.

7.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 사고를 하루 앞두고 유치원이 관할 지자체인 동작구청에 긴급현장점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됨. 하지만 동작구청이 이렇다 할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지자체의 부실한 재난대응태세가 도마에 오름.

8. 자유한국당이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주휴시간을 제외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함.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겠다는 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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