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뜨거운 질주를 결실로 만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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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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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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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에

팀 페리스/토네이도

마흔 살 전, 탁월한 노력을 얻는 가장 지혜로운 노력이 무엇인가. 전 세계 최고경영자(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타이탄의 도구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의 저자 팀 패리스가 전하는 또 하나의 지혜롭고 경이로운 메시지 '마흔이 되기 전에'. 젊은 시절의 뜨거운 질주가 만들어 낸 결실들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 가는 시기가 마흔 살이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마흔 살이 되기 전, 어떤 노력으로 목표의 8할을 만들어냈을까. 이 책에는 소위 타이탄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인물들의 스무 살, 서른 살 시절의 빛나는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20·30대에 인생을 바꾸는 티핑 포인트를 만들어 내거나 20·30대에 이미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100여 명의 놀라운 인물이 빛나는 조언을 들려준다. 그들에게 빛나는 승리를 안겨준 키워드와 단서들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라.' 마흔 살 전에 8부 능선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영리하게 에너지와 역량을 비축했다가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인 가속을 붙여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려야 한다. 저자는 책 속에 담긴 수천 문장 가운데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하나의 답을 찾아 놀라운 속도를 가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비축한 에너지를 목표에 집중시키는 기회를 가질 때 우리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최고의 결과를 끌어낸 노력들, 세계 최고들의 보석 같은 조언들, 젊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통찰 깊은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남들과 똑같이 출발했지만 어떻게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깨닫고, 정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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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코인 전쟁

황태섭·이현준/트러스트북스

이미 시작된 또 다른 글로벌 화폐전쟁, 그 혁명적인 변화의 전말을 밝힌다! 이 책의 저자(황태섭 구글 선임 엔지니어)는 원래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에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욕심에 사로잡히면 불행한 결과가 나타나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가상화폐에 대한 욕심과 투기 광풍을 보고 언젠가 심각한 거품이 붕괴될 거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가상화폐를 빙자한 스캠코인이나 쓰레기 코인들도 여전히 시장에 넘쳐 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바뀐 계기가 있었다. 바로 가상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때문이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속성과 추구하는 철학을 이해하고 나서야 비로소 생각이 바뀌었다. 인터넷 기술이 정보의 '민주화'라는 혁신을 일으켰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FAANG'라고 불리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같은 거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개인의 사생활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도 예측할 수 있다. 이른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권력이 등장한 것이다. 신기술이 특정 자본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빅데이터로 인한 권력 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유일한 희망이다. 아울러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화룡점정'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연결고리이다. 인공지능을 사람에 비유하면 빅데이터라는 음식을 먹으면서 성장하고 자라난다. 블록체인은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하는 냉장고 역할을 하며 특정 누군가가 음식을 장악하지 않도록 골고루 나누는 역할도 맡는다.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삼각편대는 4차 산업혁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블록체인이 만든 가상화폐는 지금 인류의 화폐 역사를 바꿀 거대한 혁명의 시작이다. 이 책은 블록체인이라는 거대한 혁명의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어야만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제2차 코인전쟁에서 부와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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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결과의 경제학

나카무로 마키코·쓰가와 유스케/리더스북

"얄팍한 사람은 운을 믿는다.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 미국의 유명한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의 말이다. 데이터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진짜 의미를 꿰뚫어야 비로소 가치 있는 데이터가 된다는 뜻이다. 숫자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것 이상의 관점, 즉 데이터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정보를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행하는 데는 돈과 시간을 쓰게 될 뿐 아니라 자칫 큰 기회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사이에 실제로 인과관계가 존재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러한 낭비를 없앨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데이터가 되는 시대, '원인과 결과의 경제학'은 어려운 통계 용어나 프로그래밍 지식을 몰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보 해석 능력, 나아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에 커다란 차이가 벌어짐을 역설한다. 감이나 경험치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인과 추론에 의거해 사고하는 접근이 개인에서 사회로 확대되어 국가적인 정책에도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해지기를 바란다고 말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진실이라고 믿었던 패턴에 의문을 가지고 데이터가 말해주는 진실의 흐름을 꿰뚫어내 그 해석의 결과를 다시 미래를 위해 쓴다는 것. 이것이 유의미한 데이터가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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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게

기시미 이치로/다산초당

마흔, 나는 이제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플라톤 철학'의 대가이다.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는 국내에서만 150만부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장 기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사람들과 소통해왔다. 정신의학병원에서 실의에 빠진 청년들을 상담했고,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후 도호쿠 각지에서 강연하며 가족과 고향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왕성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닥친다. 나이 오십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것이다. 그것은 "열 명에 두 명은 죽게 되는" 큰 병이었다. 그는 심장에 대체 혈관을 연결하는 대수술을 받고 재활에 몰두하게 된다. "오늘도 눈을 떴다. 적어도 '오늘'이라는 날은 살 수 있다." 이것은 그가 "병을 앓기 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기쁨"이었다. 글쓰기는 "목숨을 부지한 제 사명"이라고 말하는 기시미 이치로의 이번 신작은, "나이 들어가는 삶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과 플라톤 철학을 '기시미 이치로'의 진실한 목소리로 풀어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나에게 주어진 남은 생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한다. "젊을 때부터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노년에 접어든다고 해서 힘들고 괴로운 일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늙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 너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주어진 노년을 어떻게 활용할지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젊은 사람에게는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기대를, 지금 노년을 보내는 사람에게는 젊을 때와는 다른 기쁨을 느끼며 사는 용기"를, 이 책은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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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런던

이동진 외 3인/트래블코드

런던을 여행하며 찾아낸 오래된 미래!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도시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퇴사준비생의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목적지 '퇴사준비생의 런던'. 퇴사를 권하는 것이 아닌 퇴사 이후에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기 위해 휴식을 위한 여행이 아닌 미래를 위해 떠나는 여행의 흐름을 주도하고,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든 '퇴사준비생의 도쿄'에 이어 런던에서 미래를 만나본다. 이번 책에서는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가치들을 발견하기 위해 런던이 트렌드를 이끄는 방식보다는 과거를 재해석하는 방식에 주목해 과거를 부수지 않고도 미래를 만들어 가는 런던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기존 관점과 각도를 달리하는 '재정의',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가치의 '재발견', 해오던 방식에 변화를 주는 '재구성'이라는 세 키워드로 접근해 진부한 것을 진보적으로 바꾼 런던의 고민과 진화를 담아냈다. 2만원짜리 책을 200만원에 파는 서점 '골즈보로 북스', 요일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레스토랑 '밥 밥 리카드', 주류 판매 면허가 필요 없는 술집 'B.Y.O.C.', 3D보다 더 입체적인 영화관인 '시크릿 시네마' 등 파괴적 혁신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재해석하여 진부한 것을 진보적으로 만든 사례를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거나, 업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하거나, 기존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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