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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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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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17일)

16일 경기도 양주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요원들이 살충제 검사를 위해 계란을 수거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전국 산란계 농장 1456곳에 대한 살충제 전수검사 1차 결과 강원도 철원, 경기도 양주, 충남 천안, 전남 나주 등지 농장에서 살충제 계란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사진=김재훈 기자
▲ 16일 경기도 양주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요원들이 살충제 검사를 위해 계란을 수거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전국 산란계 농장 1456곳에 대한 살충제 전수검사 1차 결과 강원도 철원, 경기도 양주, 충남 천안, 전남 나주 등지 농장에서 살충제 계란이 추가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사진=김재훈 기자
1. 살충제 계란이 경기·강원·충남·전남 4개 농가에서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됨. 특히 허가되지 않은 살충제를 쓰거나 기준치 이상의 허용 살충제를 사용한 농가 6곳 중 5곳은 정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여서 인증제도에 근본적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옴. ▶바로가기

2. 농식품부와 식약처가 살충제 계란 사태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농식품부가 2개 농장의 오염 사실을 인지했지만 27시간이 지나서야 식약처가 상호와 코드를 공개하는 등 정보 전달이 지체되고 있음. 또 계란 비축분 재고와 이미 판매된 물량에 대한 대책도 없는 상황임. ▶바로가기

3. 당정청은 올해 정기국회에서 아동수당법을 제정하고 기초연금법을 개정하기로 함. 이를 통해 내년 4월부터 65세이상 소득하위 70% 노인들의 기초연금이 현행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많아짐. 내년 7월부터는 0~5세 아동이 있는 모든 가정은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받게 됨. ▶바로가기

대만에서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전련공급이 예고 없이 중단되면서 타이베이 시내에 위치한 랜드마크빌딩
▲ 대만에서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전련공급이 예고 없이 중단되면서 타이베이 시내에 위치한 랜드마크빌딩 '타이베이101' 내부 전등이 모두 꺼져 캄캄한 모습이다. /사진= EPA 연합뉴스
4. 대만에서 사상 최악의 정전사태가 발생해 전체 가정 3분의 2에 달하는 800만 가구가 피해를 입음. 담당부처 장관은 사퇴하고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여론이 부상한 가운데 대만 정부의 정전사태 해법에 관심이 쏠림. ▶바로가기

5. 시가총액 상위 10위 기업의 임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반도체 호황을 탄 삼성전자는 반년 새 5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같은 이유로 SK하이닉스의 임직원도 증가함. 반면 신한은행, 삼성물산, 네이버 등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수가 오히려 감소함. ▶바로가기

6. 김동연 부총리가 이주열 한은 총재와 회동을 갖고 "기준금리 조정은 한은의 고유 권한"이라고 강조함. 이는 최근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기준금리에 대해 언급하며 시장에 혼란을 준 상황을 작심 비판한 것임. ▶바로가기

7. 내년 8월부터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료가 부과됨. 이에 따라 해당 매장에서 음악이 사라질 가능성이 커짐. 문화체육관광부는 15~30평 규모 매장에서도 상업적 목적으로 음악을 틀면 최저 월 4000원을 부과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 ▶바로가기

8. 북한이 ICBM급 미사일 '화성-14형'의 엔진이 자체 제작한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산을 밀수입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옴. 마이클 엘먼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과거 러시아가 사용하던 엔진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같이 밝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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