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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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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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4월 16일)

1. 정부가 수서·판교 등 수도권 '알짜' 용지에서 공공분양하는 신혼희망타운(전용면적 40~60㎡) 분양가를 2억~3억원 선에서 책정함. 이는 현재 주변 시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어서 올 하반기 수도권 부동산시장을 뒤흔들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임.

2.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환율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면서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공개할 것을 강하게 요구함. 정부가 우려했던 환율조작국 지정은 피했으나 정부로서는 향후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 큰 부담을 안게 됨.

3. 미국이 영국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성 공습을 감행함. 미·영·프 군은 14일 새벽 4시(시리아 현지시간) 토마호크, 스톰섀도 미사일 등 100여 발을 동원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저장소와 연구시설, 군 지휘부를 공격함.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참사 당시 제자를 구하다 목숨을 잃은 고(故) 남윤철 교사의 친지들이 추모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참사 당시 제자를 구하다 목숨을 잃은 고(故) 남윤철 교사의 친지들이 추모하고 있다. / 연합뉴스

4. 지난 4년 동안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객 73만여 명을 맞았던 정부합동분향소가 4주기를 맞아 열리는 참사 희생자 합동 영결·추도식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짐. 분향소가 문을 닫기 전에 한번 더 희생자들 넋을 기리고자 하는 시민들 발길이 주말 내내 잇따름.

5. 혐한 분위기에 밀려 사라졌던 한류가 일본에서 다시 봄을 맞고 있음. 기존 40대, 50대에 더해 10대, 20대 젊은 층이 한류의 확실한 팬층으로 부상하면서 저변이 넓어지고 있음.

지난 13일 밤 일본 지바(千葉) 현 마쿠하리(幕張) 멧세에서 CJ E&M이 주최한
▲ 지난 13일 밤 일본 지바(千葉) 현 마쿠하리(幕張) 멧세에서 CJ E&M이 주최한 '케이콘(KCON) 2018 재팬'의 콘서트가 열렸다. / CJ E&M 제공

6. 상식 영역 폐지 후 처음으로 치러진 삼성그룹 신입공채 직무적성검사(GSAT)가 대체로 쉬웠던 것으로 나타남. 15일 삼성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선발을 위한 GSAT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LA 등에 마련한 고사장에서 실시함.

7.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3명의 이른바 '공감클릭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연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힘. '문재인의 복심'이자 유력한 경남지사 후보가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정치권에도 파장이 일고 있음.

8.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물컵을 던지는 등 갑질로 구설에 오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5)가 15일 새벽 해외에서 급거 귀국함. 경찰은 이번주 초 조 전무를 직접 소환해 조 전무의 잇단 빗나간 언행이 폭행이나 업무방해혐의에 해당되는지를 가릴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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