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11일)

  • 프리미엄부
  • 입력 : 2018.07.11 07:01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11일)

1. 한국의 청년고용률이 OECD 가입국 가운데 거의 꼴찌 수준이고 청년실업률도 악화 추세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0일 매일경제가 단독 입수한 중소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청년고용률은 42.1%로 OECD35개국 중 30위였음.

2. 한국경영학회와 진주시가 매일경제신문과 손잡고 경남 진주시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함. 진주시는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GS 허만정, LS 구태회, 효성 조홍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5개 그룹의 창업주들이 꿈을 키운 곳임.

3.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대구광역시와 경기도 시흥시가 선정됨. 스마트시티는 교통·치안·재난·일자리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실제 도시에 적용·해결해 보는 프로젝트임.

4. 구글이 현대차그룹, 카카오와 손잡고 국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본격 진출함. 이에따라 현재 SK텔레콤 T맵 서비스 중심의 국내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장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됨.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2018 세계도시정상회의'에서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청
5.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처럼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처음으로 제시함. 아파트와 오피스만 가득한 여의도를 문화·관광·숙박 시설까지 더해진 세계적인 주거·문화 복합도시로 재개발하겠다는 것임.

6. 20·30대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 10명 중 1명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취업난에 지친 20·30대가 갈수록 도전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통해 위험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10일 오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 10일 오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과 혁신 생태계' 특별대담에서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가운데)와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오른쪽)가 한국경제의 위기와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7.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 3대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함. 소득주도성장은 단기 효과만 있을 것으로 우려했고, 혁신성장은 벤처와 재벌을 나눈 개념부터 잘못됐고, 공정경제는 중국의 성장을 돕는 정책이라고 일축함.

8. 공정위가 브랜드 수수료 명목으로 지불하는 가맹금에 '정률 로열티' 제도를 도입한 가맹본부에는 직권조사 면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주기로 함.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유통마진을 남기는 관행을 개선하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가점을 받도록 제도 개선에 나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