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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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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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1일)

1. 최저임금 상승으로 골목 경기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이 빚더미에 올라앉고 있음. 가게 운영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이 자금 융통에 나서면서 자영업자 대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49조2000억원에 달해 직전 연도에 비해 14.4% 늘어남.
청와대가 구체적인 계엄령 시행 방안이 담긴 세부 자료를 공개한 20일 오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군 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에 대해 심각한 표정으로 질의를 받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 청와대가 구체적인 계엄령 시행 방안이 담긴 세부 자료를 공개한 20일 오전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군 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에 대해 심각한 표정으로 질의를 받고 있다. /사진=이승환 기자
2. 박근혜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계엄령을 검토하면서 광화문과 여의도에 기계화사단, 기갑여단, 특전사 등으로 편성된 계엄 임무 수행군을 투입하는 계획을 수립했던 것으로 확인됨. 청와대는 지난해 3월 기무사에서 작성된 이 같은 내용의 자료를 추가 공개함.

3. 청와대 공개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정부 기무사는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령 해제 표결을 못하도록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불참시키고 반발하는 국회의원들을 현행법으로 사법처리할 방침을 마련하고, 신문·방송·통신사에 계엄사 요원을 파견할 계획까지 갖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예상됨.

4. 국내 게임회사들이 중국에서 신작 게임 서비스를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받아야하는 허가인 '판호'를 1년 넘게 받지 못하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은 한국 시장에서 게임 쇼핑에 나서고 있음. 중국은 사드보복 이후 현재까지 한국 신작 게임에 대해 한 건의 허가도 내주지 않고 있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에서 행사 취지 및 진행 경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정책 발표장에서 행사 취지 및 진행 경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계 등 기득권 반발에 부딪혀 십수년 째 답보상태에 놓여있던 의사-환자간 원격의료에 대해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힘. 정부 부처 수장이 원격의료 규제를 허물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6. 한국GM이 한국 철수 위기를 넘긴 뒤 지난 5월 제시했던 투자 방침 외에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트랙스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총 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힘. 이를 통해 연간 7만5000대의 내수·수출 물량을 추가로 생산하게 됨.

7. 지난해 북한 경제가 20년만에 최악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올해 상반기 북한 수출은 작년보다 무려 90% 가까이 줄어듬. 북한이 올들어 '비핵화' 의제가 포함된 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도 강력한 대북제재로 인한 경제난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옴.

8. 하나금융그룹과 우리은행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금융권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에 동참함. 하나금융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038억원으로 반기 기준으로 2005년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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