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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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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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1월 12일)



1. 민주노총이 신산업 메카인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과 직원들을 상대로 노조 설립 및 가입을 촉구하는 운동에 나섬. 이미 민주노총의 지원을 받아 네이버, 카카오 등에 노조가 생겨나는 등 노조설립이 IT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임. 이들은 회사 경영권을 간섭하는 무리한 요구사항을 쏟아내면서 노사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음.

2. 올해 북한을 찾은 내국인 수가 5000명을 넘기며 지난해의 100배로 늘어나는 등 물밑 남북교류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주요 방문지역은 개성공단, 금강산, 평양 등이었으며 방문객 4명 중 1명은 20·30대 청년층으로 예년 방북인사에 비해 훨씬 젊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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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취임 일성으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3가지는 분리가 불가능한 '패키지'이기 때문에 정책을 수정하지 않겠다고 말함. 다만 속도와 균형에 있어서 염려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해 기존 정책의 틀을 유지하는 가운데 미세 조정을 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 함.

4. 삼성전자가 폴더블폰(가칭 '갤럭시F')을 내년 상반기 최소 100만대 물량으로 출시하기로 함. 기존 갤럭시S, 갤럭시 노트와 구분되는 별도의 프리미엄 시리즈로 만든다는 전략을 밝힘.

11일 자정 알리바바그룹의 쇼핑 페스티벌 광군제 기념행사가 열린 상하이 미디어센터에서 행사 시작 2분 5초 만에 매출이 100억위안(1조 6257억원)을 돌파했다는 통계가 스크린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 /사진=알리바바
▲ 11일 자정 알리바바그룹의 쇼핑 페스티벌 광군제 기념행사가 열린 상하이 미디어센터에서 행사 시작 2분 5초 만에 매출이 100억위안(1조 6257억원)을 돌파했다는 통계가 스크린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 /사진=알리바바

5.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주도하는 쇼핑행사 광군제가 시작 21초 만에 거래액 10억 위안(약 1600억)을 돌파하는 등 신기록을 세우면서 성황리에 개최됨.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내수 진작 효과가 기대됨.

6.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부총리가 된다면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함. 또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함께 달성해야하는 것이라며 '현장 규제 혁파'에 힘쓰겠다고 밝힘.

7. 지난 9일 화재가 발생한 서울 종로 국일고시원 건물의 소유주가 한 의약품 제조업체 회장 일가인 것으로 확인됨. 이 업체는 비소가 검출된 경피용 BCG백신을 수입해 유통하면서 문제를 일으킨 곳이어서 논란이 커질 전망임.

8. 김연명 교수가 신임 청와대 사회수석에 임명되면서 국민연금 개혁방안에 관심이 쏠림. 김 수석은 그동안 국민연금 지급액 확대를 주장해와 재정건정성 확대보단 소득대체율 인상을 통한 노후소득보장 강화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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