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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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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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6일)

5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관련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27년 된 낡은 파이프가 지목됐다. /사진=이충우 기자
▲ 5일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 관련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27년 된 낡은 파이프가 지목됐다. /사진=이충우 기자
1.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백석동에서 지역난방공사가 관리하는 27년 된 노후 온수·온열 배관이 터져 1명이 사망하고 화상 환자가 속출함. 인근 수천 가구 아파트 단지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온수와 난방이 끊김. 노후 사회간접자본 및 인프라에 대한 점검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2. 미국의 대중국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우리는 중국과 '진짜 합의(REAL DEAL)'를 하거나 아니면 '아무런 합의(no deal)'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합의가 불발되면 "우리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에 대해 '중대한 관세(major Tariffs)'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국내 첫 영리병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국제병원 전경. 5일 개원 최종 허가를 받으면서 녹지국제병원은 2002년 12월
▲ 국내 첫 영리병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제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 녹지국제병원 전경. 5일 개원 최종 허가를 받으면서 녹지국제병원은 2002년 12월 '경제자유구역법'이 제정된 지 16년 만에 탄생한 제1호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3.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5일 개설 허가를 받음.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음. 진료과목도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4개 과로 제한됨.

4.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초 청와대 인적개편 실시를 검토 중으로 알려짐. 노영민 주중대사,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조윤제 주미대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음. 다만 교체론이 일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비서관은 교체하지 않을 예정으로 보임.

5. 정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 3억3699만㎡를 보호 해제하기로 함. 해제 면적은 여의도의 116배에 달함. 이번 보호구역 해제지역의 63%는 강원도, 33%는 경기도로, 주로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임.

6. 우리나라 4가구 중 1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남. 이 중 절반 이상의 사람은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자동 먹이 장치나 조명 센서 등 첨단기기를 사는 것으로 드러남. 키우는 반려동물은 개가 75.3%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31.1%), 금붕어·열대어(10.8%) 등.

7. 불법 음란물 유통 혐의 등으로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직원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퇴직 직원의 재취업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남. 이 외에도 임금체불 등 노동 관계법 위반사항 총 46건이 적발됨.

8.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 7157명(개인 5021명·법인 2136개)의 명단을 새로 공개함. 개인 최고액은 250억 원을 안 낸 광주 소재 제조업체 정주산업통상 전 대표인 정평룡 씨(42)임. 전두환 전 대통령은 30억9000만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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